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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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복된 자

시편 32편 1절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편 1절은 단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죄와 용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의 복을 말합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고 고통과 죄책감으로 괴롭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용서받은 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허물의 사함: 

“허물”은 의도적인 죄를 의미하며, “사함”은 용서와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그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줍니다. 용서받은 자는 더 이상 죄책감에 괴로워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죄의 가림: 

“죄”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위를 의미하며, “가림”은 덮어 숨기거나 없애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덮어 숨기고 더 이상 기억하지 않습니다. 용서받은 자는 더 이상 과거의 죄로 정죄받거나 죗값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복된 삶: 

“복”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은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평안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편 32편 1절의 중요성: 

이 구절은 우리에게 죄로부터의 자유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복된 삶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개인적인 적용: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2편 1절은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의 복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하고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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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