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묵상] 제목: 로마서 15장 1-2절 묵상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1. 믿음의 강함과 약함: 
본문에서 바울은 믿음의 강함과 약함에 대한 대비를 사용합니다. 강한 자는 율법에 대한 지식이나 신앙 경험에서 더 성숙한 반면, 약한 자는 율법에 대한 해석이나 신앙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2. 서로를 담당하는 사랑: 
바울은 강한 자에게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것을 권합니다. 이는 단순히 약한 자를 도와주는 것을 넘어,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랑의 실천이며,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는 것입니다.

3. 자기 기쁨을 넘어 이웃의 기쁨: 
본문은 또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라는 표현을 통해 우리에게 이기심을 내려놓고 이웃을 위한 삶을 추구할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기쁨을 추구하기보다는 이웃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의 기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4. 선을 행하며 덕을 세우는 삶: 
이러한 사랑의 실천은 단순히 감정적인 행동이 아닌, 선을 행하고 덕을 세우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정의롭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5.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믿음의 강함과 약함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나는 어떻게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할 수 있는가?
* 나는 어떻게 자기 기쁨을 넘어 이웃의 기쁨을 추구할 수 있는가?
* 나는 어떻게 선을 행하며 덕을 세우는 삶을 살 수 있는가?

6.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사랑의 본분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선을 행하며 덕을 세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의 성령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삶

역대하 27장 6절은 단순한 문구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 삶에 큰 교훈을 줍니다. "요담이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행하였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 바른 삶의 중요성, 그리고 그 결과로 오는 강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정도를 행하다
"정도를 행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담은 하나님께 헌신적인 신앙을 가졌고, 그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백성들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바른 삶: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삶
바른 삶은 정직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담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렸으며, 백성들을 억압하지 않고 보호했습니다. 또한, 그는 탐욕이나 부패에 물들지 않고, 청렴하게 살았습니다.

3. 강성: 하나님의 축복
요담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바른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의 나라는 강성해졌고, 주변 나라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또한, 백성들은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4. 우리에게 주는 교훈: 
* 하나님과의 관계는 삶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 바른 삶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다준다.
* 강성은 겉모습의 강력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와 바른 삶에서 비롯된다.

5. 결론: 말씀을 정리합니다.
역대하 27장 6절은 하나님과의 관계, 바른 삶의 중요성, 그리고 그 결과로 오는 강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요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며, 우리 삶에도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도 요담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진정한 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