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3. 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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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 칼럼] 제목: 거짓 맹세,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행위

레위기 19장 12절은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법적 규정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존엄성, 그리고 사회 정의까지 아우르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거짓 맹세의 심각성: 
먼저, 거짓 맹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고 존엄하며, 거짓 맹세는 그 이름을 더럽히고 모독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신에 대한 불경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는 행위이며, 인간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죄악입니다.

거짓 맹세의 영향: 
거짓 맹세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하여 무고한 사람이 희생될 수도 있고, 거래나 계약에서 거짓 맹세는 사회적 불신을 조성하고 경제적 손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짓 맹세는 인간 관계를 파괴하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노력: 
레위기 19장 12절은 우리에게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삶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진실을 말해야 하며, 맹세를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거짓 맹세를 방치하지 말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거짓 맹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뜨리는 죄악이지만, 회개와 용서를 통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진실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레위기 19장 12절은 단순히 법적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존엄성, 그리고 사회 정의를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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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