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3. 1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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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선택의 기로에 선 이스라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약속之地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어떤 신을 섬길지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과거의 우상 숭배에 대한 유혹과 새로운 땅의 신들에 대한 매력 사이에서 그들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까?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기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순히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적인 숭배를 넘어 진심 어린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고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유혹을 버리라

여호수아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우상 숭배는 그들을 속박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 유혹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신앙과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서야 했습니다.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세상의 유혹에 굴복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과거의 잘못된 유혹을 버리며 오늘 바로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함께 나아가는 길

하나님을 섬기는 길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교회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더욱 온전하고 진실하게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과거의 유혹을 버리며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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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