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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3.18 에베소서 5장 8절 묵상
  2. 2024.03.18 여호수아 24장 14절 칼럼 - 오늘 택하라
김목사 말씀묵상2024. 3. 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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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5장 8절 묵상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어둠에서 빛으로: 

바울은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우리가 과거 어둠 속에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빛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와 사망의 어둠 속에서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놀라운 빛으로 인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빛은 단순히 우리를 비추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도록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지닙니다.

빛의 자녀들로서의 삶: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빛의 자녀들로서 행해야 합니다. 빛의 자녀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요? 바울은 5장 9절 이하에서 빛의 열매로서 착함, 의로움, 진실함, 감사하는 마음, 죄악에서 떠나는 삶,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 등을 언급합니다. 또한 음행, 더러운 것, 탐욕 등 어둠의 일들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삶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빛의 자녀로서의 책임: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영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선행과 의로운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며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과거 어둠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가?
* 나는 현재 빛의 자녀로서 어떻게 행하고 있는가?
* 내 삶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 어떻게 더욱 빛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을까?

마무리: 

에베소서 5:8은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저를 어둠에서 꺼내 주님의 놀라운 빛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빛의 자녀로서 살아갈 책임이 있습니다. 제 삶이 주님의 뜻에 따라 변화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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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3. 1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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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 24장 14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선택의 기로에 선 이스라엘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약속之地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어떤 신을 섬길지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과거의 우상 숭배에 대한 유혹과 새로운 땅의 신들에 대한 매력 사이에서 그들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까?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기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단순히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섬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적인 숭배를 넘어 진심 어린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고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유혹을 버리라

여호수아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라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우상 숭배는 그들을 속박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 유혹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서는 과거의 잘못된 신앙과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서야 했습니다.

오늘, 택하라

여호수아의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세상의 유혹에 굴복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과거의 잘못된 유혹을 버리며 오늘 바로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함께 나아가는 길

하나님을 섬기는 길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교회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더욱 온전하고 진실하게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과거의 유혹을 버리며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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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