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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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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2장 15절 묵상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삶의 공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삶

로마서 12장 15절은 단순한 교훈을 넘어, 삶의 공감이라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냅니다.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말씀은 단순히 감정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에 진정으로 동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쁨의 공유: 진정한 기쁨의 의미

기쁨은 긍정적인 감정이지만, 혼자서 누리는 기쁨은 덧없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때, 그 기쁨은 더욱 크고 깊어집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기쁨에 진심으로 함께하며, 그들의 행복을 축복해야 합니다.

슬픔의 위로: 공감으로 빚어내는 치유

슬픔은 누구나 경험하는 삶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슬픔 속에서 홀로 방치되지 않을 때, 우리는 위안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슬픔에 잠겨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를 건네야 합니다.

공감의 실천: 일상 속에서 보여주는 사랑

공감은 단순히 말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필요에 따라 돕는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또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목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연결: 사랑의 공감으로 하나 되다

우리가 서로에게 공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셨고, 우리는 그 사랑을 본받아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공감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고, 하나 된 공동체를 이루는 힘입니다.

오늘의 실천: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다

오늘,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작은 관심과 따뜻한 위로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서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주변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에 얼마나 진심으로 동참하고 있는가?
*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과 도움을 줄 수 있는가?
* 나는 어떻게 공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이 연결될 수 있는가?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공감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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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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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요셉 지파의 땅 분배와 믿음의 중요성

여호수아 17장 18절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이 구절은 여호수아서 17장 18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분배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40년 동안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안 땅은 여러 족속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 등등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요셉 지파는 두 몫의 땅을 요구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서 두 번째 아들로, 그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각각 한 지파씩을 이루었습니다.

요셉 지파가 두 몫의 땅을 요구한 이유는, 그들이 다른 지파들보다 인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총리로 일하면서 많은 자손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손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 지파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함께 가나안 땅의 중앙 지역을 차지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셉 지파는 자신들이 요구한 땅이 너무 좁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 자신들이 차지할 땅의 경계를 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요셉 지파의 요청을 듣고, 그들이 차지할 땅의 경계를 정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계는 사해 끝에서 서편으로 가나 시내까지 이르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실 때도 있지만, 때로는 우리의 요구를 거절하실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요셉 지파는 자신들이 요구한 땅이 너무 넓다고 생각했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적절한 땅을 분배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요셉 지파는 가나안 땅의 중앙 지역을 차지했지만, 그 땅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른 족속들에게 빼앗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잘 관리하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40년 동안 광야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애굽의 총리로 일하면서 많은 자손을 낳았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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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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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속임수의 승리, 약속의 위기

여호수아 9장 14절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할 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단 한 절에 담긴 간결한 문장이지만, 여호수아 9장 14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위기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기브온 사람들의 속임수에 대한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과 인간의 어리석음을 경고하는 교훈으로 남아 있습니다.

속임수에 현혹된 이스라엘

기브온 사람들은 낡은 옷과 낡은 가죽주머니, 곰팡이 핀 떡과 낡은 포도주 가죽부대를 가지고 이스라엘에게 다가왔습니다.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위장하며 이스라엘과 화친을 구하는 기브온 사람들의 모습에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속아 넘어갑니다. 여호와께 묻지 않고 성급하게 약속을 맺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속임수에 현혹되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됩니다.

약속의 위기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의 모든 주민을 멸하라는 명령을 내려주셨습니다. 하지만 기브온 사람들과의 약속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그들을 공격할 수 없게 됩니다. 약속의 땅을 정복하라는 명령과 기브온 사람들과의 약속 사이에서 이스라엘은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약속의 땅을 온전히 차지하지 못할 위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혼란과 불안을 야기합니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뜻

여호수아 9장 14절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성급하게 판단하여 속임수에 현혹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인간의 판단에 의지했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여기고 그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삶의 위험성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

*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그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 성급한 판단을 삼가라: 모든 일에 있어서 신중하게 판단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 속임수에 현혹되지 말라: 세상의 유혹과 속임수에 현혹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여호수아 9장 14절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여기고 그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삶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교훈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그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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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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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장 6절 묵상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 

베들레헴은 예루살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베들레헴은 크고 중요한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미미하고 외딴 곳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작은 마을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강력한 왕이나 유명한 도시가 아닌, 작고 평범한 곳에서 그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목자: 

이 구절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예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목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지도자는 백성을 인도하고 다스리는 역할을 하고, 목자는 양떼를 돌보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정치적 지도자가 아니라, 백성을 영적으로 인도하고 구원하는 지도자입니다. 또한 그는 양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헌신적인 목자입니다.

말씀에 대한 질문: 

* 하나님께서 작은 마을 베들레헴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예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목자가 되는 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떤 지도자와 목자가 되어 주시나요?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따르고 섬길 수 있을까요?

마무리: 

마태복음 2장 6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약속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 합시다: 

주 하나님, 당신께서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지도자와 목자가 되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영적으로 인도하고 구원하시며, 우리의 삶을 돌보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섬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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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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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혈과 육과의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의 삶이 단순히 혈과 육과의 싸움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영적인 싸움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라고 말합니다.

혈과 육과의 싸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과 갈등을 겪습니다. 경쟁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갈등, 경제적인 어려움 등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에게 혈과 육과의 싸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6장 12절은 이러한 문제들만이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영적인 싸움

우리가 직면하는 진정한 적은 혈과 육의 존재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바로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입니다. 이들은 우리를 유혹하고, 속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이러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6장 13-17절은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과 말씀이라는 여섯 가지 무기를 언급합니다. 이 무기들은 우리를 악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승리를 이끌어줍니다.

기도와 말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기도와 말씀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얻고,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악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깨어있는 삶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방심할 때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살아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적을 일깨워주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싸움에 임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삶을 통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합시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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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묵상2024. 3. 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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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80편 7절 묵상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회복의 필요성: 

시편 80편 7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과 구원을 간절히 구하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은 욕망을 넘어, 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깊은 갈망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얼굴: 

이 구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주의 얼굴의 빛"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단순히 외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은혜, 사랑, 그리고 구원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얼굴빛을 보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그의 축복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복과 구원의 길: 

시편 80편 7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과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의 얼굴빛을 구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현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가?
* 내가 하나님의 얼굴빛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내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순간은 언제인가?
* 하나님의 얼굴빛을 경험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얼굴빛을 비추는 사람이 되는가?

마무리: 

시편 80편 7절은 단순히 과거의 시편 구절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그의 은혜와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는 자에게 주님은 그의 얼굴빛을 비추시고 회복과 구원을 주십니다.

오늘, 우리 모두 하나님의 얼굴빛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고 그의 은혜와 사랑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기도 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얼굴빛을 향하여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제 죄로 인해 주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 회개와 용서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주님의 얼굴빛을 다시 비추어 주십시오.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제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추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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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4. 3. 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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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누구인가?

시편 25편 12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시편 25편 12절은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이 질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 경외심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경외심이란 무엇인가?

경외심은 단순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넘어서는 깊은 존경과 경의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전능함을 인식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뜻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외심의 중요성

경외심은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은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우리를 죄와 악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또한, 경외심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쌓는 기반이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시며, 그분의 은혜와 축복을 풍성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경외심을 실천하는 방법

경외심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경외심을 키우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섬김을 베푸는 것도 경외심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경외심의 결과

경외심은 우리 삶에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경외심은 우리 삶에 지혜와 분별력을 더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론: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25편 12절은 단순한 질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경외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풍성한 축복을 약속합니다. 오늘부터 우리 삶에 경외심을 실천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쌓아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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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4. 3. 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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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46편 5절 묵상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도움의 대상: 야곱의 하나님

이 구절은 우리의 도움의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바로 “야곱의 하나님” 즉,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고 그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는 단순히 세상의 창조주일 뿐 아니라, 역사 속에서 역사하시고 백성을 구원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도움의 방식: 의지와 소망

이 구절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는 두 가지 방식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의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어려움에 처했을 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대하고 그분께서 충족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복의 약속: 

이 구절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약속합니다. 복이란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누리는 평안, 기쁨, 감사, 희망 등 모든 영적인 축복을 포함합니다.

말씀을 위한 질문: 

* 나는 어떤 대상을 의지하고 소망하고 있는가?
* 나의 삶에서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소망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할 때 어떤 복을 경험할 수 있을까?

기도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를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아버지를 의지하고 소망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제 삶의 모든 순간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십시오. 제 소망을 아버지께 맡기고 아버지께서 충족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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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