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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2.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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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누가복음 22장 46절 강해 -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깨어 있음

제목: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깨어 있음
본문: 누가복음 22장 46절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의 십자가를 앞둔 중요한 순간에 제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깨어 있음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에 깊은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도의 요청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시험과 유혹의 순간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한 명령이었습니다.

-관주: 기도는 영적 전쟁의 무기입니다. 에베소서 6:18에서는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모든 영적 전쟁의 순간은 기도를 통해 승리할 수 있습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시편 5:3은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라고 고백합니다. 기도는 단지 문제 해결의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통로입니다.

-적용: 우리는 삶의 모든 상황에서 기도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시간을 우선시하며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2. 영적 깨어 있음의 필요성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민감하고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관주: 유혹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6:41에서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전략은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 영적 나태함은 위험합니다. 베드로전서 5:8은 "정신을 차리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경고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마귀의 공격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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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영적 나태함은 우리의 신앙을 약화시킵니다. 우리는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항상 영적으로 민감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3. 기도와 순종의 모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기도의 모범이 되어 주셨습니다. 본문 바로 앞 구절인 누가복음 22:42에서 예수님은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관주: 기도는 순종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야고보서 1:22는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 기도는 힘을 줍니다. 히브리서 4:16에서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를 통해 십자가의 고난을 감당할 힘을 얻으셨습니다.

-적용: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자세와 결단을 포함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에게 어려움 속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결론[Conclusion]:

누가복음 22:46의 말씀은 단순히 제자들을 향한 명령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기도와 깨어 있음은 신앙생활의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단 해야 합니다:

1. 기도의 생활화: 하루를 시작하며, 마치며,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영적 민감성 유지: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3. 순종의 삶: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와 깨어 있음은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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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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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누가복음 22장 46절 묵상 - 기도와 순종의 길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장 46절에는 "일어나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기도의 중요성과 시험을 이겨내는 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앞두고 깊은 고뇌 속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려는 마음의 표현이었습니다.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도 다가올 시험과 유혹을 이기기 위해 기도가 필요함을 알리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정돈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과정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큰 본이 됩니다. 주님은 자신의 고통과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모두 털어놓으시고,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우리의 기도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순종의 기도여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도 일상의 유혹과 시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유혹을 이기기 어려우므로, 항상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를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누가복음 22장 46절은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기도의 본을 따라, 우리도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다가오는 시험과 유혹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주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그 기도 속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하라"라고 명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어떤 유혹과 시험을 이겨내기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3)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의 기도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나의 기도 생활에서 개선할 점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저희가 유혹과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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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9.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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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적 무기력에 대한 경고

누가복음 22장 46절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의 일부입니다. 그 구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 46절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직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사건은 복음서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결단을 하시는 동시에, 제자들에게는 깨어 기도하라는 중요한 교훈을 주십니다. 누가복음 22장 46절은 이 사건 속에서 특별히 제자들의 상태와 예수님의 간곡한 권면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자느냐"라고 물으시며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제자들에게 다가올 시험과 시련을 여러 차례 경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고난의 순간이 가까이 왔을 때도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육체적 피로를 넘어서, 영적 무기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하며 기도로 준비해야 할 때에 오히려 무기력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종종 이러한 영적 무기력이 찾아옵니다. 일상의 바쁜 일들과 육체적 피로, 그리고 영적인 나태함으로 인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로 이 순간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고 권고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히 하루하루의 기도의 습관을 넘어서, 영적인 민감함을 유지하라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메시지는 기도의 긴급성입니다. 예수님은 "일어나 기도하라"고 즉각적으로 행동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은 신앙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시험과 시련에 대비하라는 뜻입니다. 우리 삶의 여러 문제와 유혹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기도라는 영적 무기를 통해 그러한 시험들을 이겨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잠들어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영적으로 잠들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무기력한 상태가 시험에 쉽게 넘어갈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분명히 알리며, 깨어 기도함으로써 그러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권면은 단지 당시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하며, 우리는 날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누가복음 22장 46절은 우리에게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기도에 힘쓸 것을 요청하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삶은 깨어 있는 신앙을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기도의 모범을 따르고, 날마다 우리를 시험에 빠뜨리려는 세상의 유혹과 싸우기 위해 우리는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어찌하여 자느냐?"라는 질문에, 우리의 삶이 "깨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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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