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1. 1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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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19편 18절 묵상 - 열린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편 119편 18절 말씀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영적 눈을 열어 하나님의 율법에서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깨달음을 갈망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을 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많은 일들이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영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얻어지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는 중요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에서 단순한 규칙과 법칙을 넘어서는 놀라운 비밀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합니다.

이 묵상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먼저,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기도 중에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볼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이 말씀은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지혜와 힘을 발견하게 되며,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119편 18절 말씀은 하나님께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아버지의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영적 성장과 깨달음을 얻고,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2) 나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기를 간구하는가?

3)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혜와 힘을 찾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들을 보게 하소서. 매일 주님의 말씀 속에서 지혜와 깨달음을 얻게 하시고, 영적인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하소서. 특히 어려운 순간에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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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