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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3. 9.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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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5장 10절 묵상 - 사랑 안에 거하기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If you obey my commands, you will remain in my love, just as I have obeyed my Father's commands and remain in his love.

요한복음 15장 10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 중요한 한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중심에 있는 사랑과 순종의 관계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행위의 문제가 아닌,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사랑, 용서, 자비와 같은 예수님의 성품을 우리 삶 속에 실천하는 것을 뜻합니다.

요한복음 15장 전체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로 유명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우리를 그 가지로 비유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써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열매는 단순히 좋은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안, 인내, 자비, 선함, 충성, 온유, 절제를 포함한 모든 덕목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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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10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길이며, 이는 우리를 참된 자유와 기쁨으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은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삶이며,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세상에 흘러가는 통로가 되는 삶입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고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기를 다짐해봅시다.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나는 일상 속에서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까요?
2) 내가 지금까지 지켜온 예수님의 계명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함으로써 내가 맺을 수 있는 열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고, 그 사랑을 통해 내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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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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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복음 15장 10절 강해 - 예수 안에 거하는 사랑의 순종

제목: 예수 안에 거하는 사랑의 순종
본문: 요한복음 15장 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사람의 삶은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 영혼의 근원이자 삶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관계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중심에 오늘 본문인 요한복음 15:10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랑과 순종,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통해 세 가지 주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심으로써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물렀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단지 감정적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아버지의 은혜와 진리를 경험하고, 우리의 삶이 그 사랑에 의해 변화된다는 뜻입니다.

-관주: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 시편 91:1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적용: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 위해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할 때, 우리의 삶은 그 사랑에 반응하여 더욱 풍성해집니다.

2. 순종의 삶이 곧 사랑의 표현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단순히 의무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자연스러운 표현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순종은 십자가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순종도 단순한 복종이 아니라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관주: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적용: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우리의 믿음이 실제로 드러나는 삶입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며 순종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증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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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명을 지키는 삶의 열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계명을 지킬 때 그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율법주의적인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이 우리의 삶에 자유와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억압하는 규칙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축복의 길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삶은 우리 안에 영적 열매를 맺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관주: 시편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의 삶은 성령의 열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증거가 되며,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통로가 됩니다.

결론[Conclusion]:

요한복음 15:10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 사랑을 순종으로 표현하며, 계명을 지킬 때 맺어지는 열매의 삶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삶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깊이 거하고 아버지께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다짐합시다. 이로써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요한복음 15장 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If you obey my commands, you will remain in my love, just as I have obeyed my Father's commands and remain in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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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5. 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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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복음 15장 10절 칼럼 - 사랑은 나누는 것입니다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나의 사랑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사랑 안에 거하리라"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때, 곧 주님의 말씀을 따를 때,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랑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사랑을 체험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며, 또 다른 이들에게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단순한 행동 규범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다른 사람들을 향해 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우리 자신에게만 머물게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눕니다. 이 사랑은 친절함과 자비를 통해 나타납니다. 때로는 용서와 이해를 통해 드러나며, 또 다른 때에는 물질적인 도움이나 기도로 표현됩니다. 사랑은 단순히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필요를 채우는 작은 행동, 위로의 말 한마디, 도움의 손길이 바로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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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 사랑은 한계가 없고 조건이 없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우리가 보여주는 사랑의 행동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갑니다.

사랑은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때, 그 사랑은 더욱 커집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풍성해집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나눌 때, 그 사랑은 우리의 삶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삶에도 빛이 됩니다.

결국,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눌 때, 우리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은 나눌 때 진정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요한복음 15장 10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If you obey my commands, you will remain in my love, just as I have obeyed my Father's commands and remain in h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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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