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 칼럼]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다

누가복음 18장 13절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세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는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칭찬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오늘 우리에게도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진주충만

김목사 칼럼] "겸손한 기도"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애통하여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라고 누가복음 18장 13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기도의 겸손에 대한 강력한 예를 봅니다. 죄 많고 멸시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여겨졌던 세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무가치함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정당화하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하려고 하지 않고 단순히 자신에게 자비가 필요함을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겸손은 우리 자신의 기도에서 필수적입니다. 자격이나 독선의식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대신 우리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가 우리에게 필요함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 접근할 때 우리는 그분의 변화시키는 능력에 우리 자신을 열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 앞에서 자신을 낮추면 그분은 우리 안에서 일하셔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세리의 본을 따라 겸손과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김종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