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45절 -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

김목사의 말씀 칼럼]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

마태복음 24장 45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 종은 집안의 다른 종들을 책임지고 적절한 때에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하고 지혜롭게 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받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이 비유를 직장, 가족, 지역 사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항상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돕음으로써 우리 일에서 충실하고 현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과 지원을 베풀고 항상 다른 사람의 필요 사항을 자신의 필요 사항보다 우선시함으로써 가족 안에서 충실하고 현명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활동적이고 참여하며 항상 변화를 가져올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지역 사회에서 충실하고 현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실하고 지혜롭게 헌신한다면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생에서 항상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상 주실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