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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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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일서 4장 7절 강해 - 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제목: 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본문: 요한일서 4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장 7절은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임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서로 사랑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요한 신앙의 요소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세 가지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요한일서 4:7a)  
본문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고 시작합니다. 여기서 사랑은 단순히 인간적인 감정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근원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사랑은 아가페적 사랑으로, 조건 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변하고 조건이 따르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은 변하지 않고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랑의 본질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는 세상의 여러 관계 속에서 사랑을 기대하지만, 그 사랑이 하나님 안에 뿌리를 두지 않으면 쉽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을 실천한다 (요한일서 4:7b)  
본문은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아버지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사랑도 깊어져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을 아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3.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요한일서 4:8 참조)  
본문의 다음 절에서는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을 아는 자의 필수적인 특징임을 강조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을 모른다는 증거입니다. 그만큼 사랑은 신앙의 핵심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어렵게 느낄 때, 그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약해진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회복할 때, 우리는 다시 사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요한일서 4장 7절은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하라고 우리에게 명령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증거이자 신앙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하나님의 본질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아버지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충만히 흘러넘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사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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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좋은 글2024. 10.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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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프그램을 위한 성구들

성경은 인간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며, 고통 속에서도 소망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자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드물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버려지지 않았음을 여러 구절을 통해 알려주십니다. 아래는 자살 예방과 관련된 위로와 소망의 말씀을 모은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
-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소망을 가지라는 권면
- 예레미야애가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3. 고난 속에서의 위로와 인도하심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고린도후서 1:3-4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4.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5. 기도와 도움을 구하라는 초청
-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6. 형제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돌봄
-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이 말씀들은 우리가 인생의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소망과 힘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성도들끼리 서로를 돌보고 위로하며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도움도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합니다.

자살 예방 상담 기관

*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 마음건강 helpline: 1577-0199

기억하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자살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만약 당신이나 주변 사람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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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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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31장 31절 묵상 - 성공을 위한 노력과 헌신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장 31절은 삶의 각 영역에서 헌신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삶의 여정에서 중요한 원칙들을 되새기게 합니다. 성공은 단순히 결과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노력과 헌신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손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이 단순한 노동을 넘어서, 그 자체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활동임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는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쫓아야 하는 것처럼 느끼지만, 잠언의 지혜는 그 과정에서도 의미를 찾고 기쁨을 느끼라고 권면합니다.

일상에서 우리는 다양한 일들을 맡아 수행합니다. 그것이 가정에서의 일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의 업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있으며,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을 바탕으로 각자가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할 때, 그 손이 한 일로 말미암아 칭찬과 찬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헌신하는 마음가짐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작은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그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다시금 우리의 손이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일들이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충실한 노력을 기억하시고 인정해 주십니다. 우리는 그 사랑과 은혜 속에서 더욱 힘을 얻고,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결국 잠언 31장 31절의 가르침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그 손이 한 일로 칭찬받을 자격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그 과정에서 큰 기쁨과 보람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현재 내 삶에서 하나님께 충실히 헌신하고 있는가?

2) 내가 행하는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가?

3) 내 손이 하는 작은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제게 맡겨주신 모든 일들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작은 노력들도 주님의 크신 계획 속에 중요한 부분이 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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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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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누가복음 6장 12절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누가복음 6장 12절은 예수님의 사역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라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깊은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기도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귀한 본문입니다.  

기도의 우선순위 -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셨습니다. 특별히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셨다는 점은 우리의 삶에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사람의 조언이나 자신의 판단에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인생의 중대한 순간에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는 단지 형식적인 종교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인도하심을 구하는 영적 호흡입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인내 - 누가복음 6장 12절은 예수님께서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간절함과 인내의 기도를 보여줍니다. 기도는 단순히 짧은 시간에 끝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마음이 준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나 고민을 하나님께 맡길 때 즉각적인 응답을 기대하지만, 때로는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밤새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신앙을 배워야 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위한 기도 - 이 구절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부르시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십니다(누가복음 6:13-16).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선택하기 전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뜻을 구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의 중요한 결정들-직장, 결혼, 사역의 방향 등-을 하나님께 맡겨야 함을 가르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우리는 실수와 후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산으로 올라간 기도 -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셨다"는 표현은, 주님이 외부의 방해와 소음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고자 하셨음을 시사합니다. 우리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단독으로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용한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기도 없이는 인도함도 없다 - 누가복음 6장 12절은 예수님의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둔 예수님께서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밤새 기도하셨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기도는 단지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그때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믿음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의 자리에 머무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편 37:5)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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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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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창세기 28장 15절 강해 -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제목: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본문: 창세기 28장 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본문은 야곱이 부모의 집을 떠나 홀로 하란으로 가던 중, 베델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야곱의 여정은 두려움과 불확실함으로 가득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지 야곱에게 주어진 약속에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됩니다.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보호하심, 그리고 신실하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동행하심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동행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먼 발치에서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여정에 함께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야곱의 인생은 실패와 어려움으로 가득했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순간마다 함께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일상 속 작은 일들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동행하시며, 혼자가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동행의 약속은 두려움 속에서 소망을 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도록 붙잡아 줍니다.  

2. 하나님의 보호하심 - "너를 지키며"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두려움과 고난의 여정 속에서도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으며, 외로움과 불확실함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람의 위협으로부터 야곱을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에는 여러 위기와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한결같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보호의 약속은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을 이길 힘이 됩니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 -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실 것을 확언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야곱은 많은 실수와 잘못을 범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인내하며 소망을 품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주님은 그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창세기 28장 15절은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하시며 지키시고, 약속을 끝까지 이루시겠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 약속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동행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동행과 보호, 그리고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이 믿음을 붙잡고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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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2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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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30장 5절 묵상 - 완전한 보호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 성경, 모든 구절 하나하나가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합니다. 마치 강한 방패처럼,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막아줍니다. 고대 전사들이 방패를 들고 전장에 나서는 모습처럼,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일상 속에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순결함은 우리를 죄와 유혹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세상이 변하고, 우리의 환경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의 순결함은 우리에게 영적 힘을 주고, 올바른 길을 안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은 우리가 아버지의 보호 아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려 할 때, 많은 장애물과 유혹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면,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이 우리를 안전한 길로 인도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자 방패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우리를 위해 존재하며, 우리를 위해 준비된 보호막입니다. 이 보호막 안에서, 우리는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잠언 30장 5절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문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신뢰하라고 가르치며, 그 말씀 안에서 우리의 삶을 재조명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은 아버지와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첫걸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 보호 안에서 평안한 하루를 보내세요. His words are our shield.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방패로 삼고 있는 상황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의 말씀의 순결함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의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순결한 아버지의 말씀이 내 삶의 방패가 되게 하시고, 그 말씀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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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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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성령을 따라 사는 길

로마서 8장 13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장 13절은 우리 신앙의 삶에서 중요한 기준점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두 가지 상반된 삶의 길을 보여줍니다. 하나는 육신을 따라 사는 삶이며, 다른 하나는 성령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개인적인 윤리나 도덕적 행동을 다루는 것을 넘어, 영적인 생명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선택을 촉구합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삶의 위험성 -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라는 말은 육신적 욕망과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 영적인 죽음을 가져온다는 경고입니다. 여기서 ‘육신’은 단순한 신체적인 존재가 아니라, 죄의 지배 아래 있는 본성, 곧 하나님을 떠난 자아중심적인 삶을 의미합니다. 육신을 좇는 삶은 순간적인 쾌락과 자기 만족을 추구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이는 곧 영적인 고립과 멸망을 초래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주의와 세속적인 가치관에 쉽게 휩쓸리기 쉽습니다. 부, 성공, 쾌락을 좇는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경고합니다. 육신을 따라 살면 영원한 생명이 아닌 죽음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의 축복 - 반면,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라는 말씀은 성령의 능력으로 죄된 본성을 이겨낼 때 참된 생명을 누릴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살리니’는 단순히 육체적 생존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내 힘으로 죄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에 의존하는 삶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죄에 대해 민감하며, 매일의 삶에서 회개와 순종의 길을 걷습니다. 이는 단순한 자기 절제나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성령께서 내주하심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삶입니다. 그 과정은 쉽지 않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우리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몸의 행실을 죽이는 실천 - 성령의 능력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이는 우리의 욕망과 죄된 습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배와 기도, 말씀 묵상을 통해 성령의 음성에 민감해질 때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죄를 대면하고 이겨낼 힘을 얻게 됩니다.  

또한 공동체의 도움과 나눔도 중요합니다. 혼자서 신앙의 길을 걷기란 쉽지 않지만,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며 성령 안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훈련은 점진적이지만, 우리의 삶에 영원한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성령 안에서 참된 생명을 누리라 -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로마서 8장 13절은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길은 영적인 죽음을 초래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길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죄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성령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영적인 생명을 누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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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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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9편 10절 강해 - 하나님을 아는 자의 신뢰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편 9편은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감사와 신뢰의 고백입니다. 다윗은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를 경험한 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 9편 10절은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버지을 신뢰하게 된다는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신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은혜가 주어지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함 (10a)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라는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곧 신뢰로 이어짐을 가르칩니다. 여기서 '주의 이름을 아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외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깊이 경험하고 깨닫는 지식을 뜻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버지의 존재와 성품을 대표한다고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여호와 이레(창 22:14)는 공급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샬롬(삿 6:24)은 평강의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아버지의 능력과 성품을 신뢰하며 의지하게 됩니다. 

-적용: 우리는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 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버지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주를 찾는 자를 버리지 않으심 (10b)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의존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항상 응답하시고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찾는 가운데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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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삶이 혼란스럽고 답답할 때에도 하나님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신실한 분입니다. 

3. 하나님을 신뢰할 때 누리는 평안과 담대함  
하나님을 아는 자는 아버지를 신뢰하며, 하나님께 신뢰를 둘 때 우리는 평안과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세상의 문제와 어려움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요동치 않는 평강을 경험합니다. 이는 다윗이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끝까지 돌보시고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적용: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때, 마음에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누리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들고 나아갑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시편 9편 10절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아버지를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놀라운 진리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신뢰할 때, 우리의 삶은 평안과 담대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며 아버지를 찾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심으로 우리를 돌보시며, 아버리를 의지하는 자를 끝까지 붙드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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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