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90편 14절 묵상 - 하나님의 자비와 우리의 아침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편 90편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이 말씀은 우리가 매일 아침을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종종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찹니다. 밤의 어둠 속에서 우리는 부족함과 연약함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두운 밤을 환한 아침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아침에 주님의 인자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신다면, 우리는 일생 동안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 즉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은 아침 햇살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비춥니다. 이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며, 우리의 잘못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품어주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아침마다 이 사랑을 새롭게 느끼고, 그 사랑으로 우리의 하루를 시작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일상의 바쁨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편 90편 14절은 우리에게 매일 아침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기억하고, 그로 인해 만족하고 기뻐할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이 말씀은 또한 우리에게 감사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나님의 사랑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우리의 시선은 어려움보다도 축복에 집중될 것입니다. 감사의 마음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결국, 시편 90편 14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매일 아침 새롭게 경험하고, 그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일생 동안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결코 변하지 않으며, 매일 아침 새롭습니다. 이 아침의 축복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빛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아침에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나요?
2) 현재 내 삶에서 감사의 마음을 더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내 일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도 주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생 동안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제 마음을 가득 채우게 하소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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