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6. 11. 08:22
728x90
반응형

욥기 22장 21절 칼럼 - 삶의 복을 위한 길잡이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기 22장 21절은 단순한 구절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라는 말씀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진정한 복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욥기 22장은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그의 고난에 대한 원인을 탐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이 그의 죄악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과의 단절을 지적합니다. 

21절은 이러한 단절된 관계의 회복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는 말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우리는 회개와 용서를 통해 다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얻게 됩니다. 21절에서 "평안"은 단순히 고요한 상태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오는 내면의 안정과 확신을 의미합니다. 

반응형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우리 삶에 흔들림 없는 기반을 제공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1절 후반부는 하나님과 화목할 때 얻는 놀라운 약속을 제시합니다.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는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단순히 영적인 차원에 국한되지 않고,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모든 영역에서 축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경험하게 됩니다. 건강, 행복, 성공, 인간관계 등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약속하신 것입니다.

욥기 22장 21절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삶의 진정한 복을 얻는 길임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경험하며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회복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3. 12. 21. 06:21
728x90
반응형

욥기 22장 21절 강해 - 하나님과 화목하라

제목: 하나님과 화목하라
본문: 욥기 22장 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오늘 본문은 엘리바스가 욥에게 권면하는 내용 중 한 구절입니다. 그는 욥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고 촉구하며, 하나님과 화목하면 평안과 복이 따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욥을 향한 권고를 넘어,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귀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본문을 중심으로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권고 (21절 상반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화목"이라는 단어는 원어로 "친밀함을 가지다" 또는 "화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주: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관주: 고린도후서 5:18-19**: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화목의 사역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때 다른 사람들과도 화목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임을 말하지만, 그가 욥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의 말 속에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해야 한다는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적용: 우리 삶의 문제와 갈등의 근본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데 있을 수 있습니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평안과 복의 약속 (21절 중반부)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하나님과 화목하면 평안이 임하고, 그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입니다.

-관주: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외적인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내적인 평강입니다.

-관주: 빌립보서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과 화목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평강 가운데 머물게 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삶은 단지 내적인 평안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복을 가져옵니다. 여기서 "복"은 물질적인 풍요를 넘어서 영적 축복과 관계의 회복을 포함합니다.

반응형


-적용: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면 그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은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불안을 이길 힘이 됩니다. 또한, 그 평안을 통해 우리는 이웃에게도 복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과 화목하는 방법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라 -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죄를 자백하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의 첫걸음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잇는 유일한 중보자입니다.

3. 순종하는 삶을 살라 - 로마서 12:1-2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날마다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어떤 죄를 내려놓아야 할지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며 순종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욥기 22:21의 말씀은 하나님과의 화목이 평안과 복의 열쇠임을 가르쳐줍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권면했지만, 정작 욥의 상황을 오해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 속에는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삶은 단지 개인적인 축복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평안과 복이 흘러가게 만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회복할 때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릴 뿐 아니라, 그 평안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 통로가 됩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화목한 삶을 통해 평안과 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728x90
반응형

욥기 22장 21절 묵상 - 하나님과 화목하라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기 22:21 말씀은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그로 인한 축복에 대해 묵상하겠습니다.

욥기 22장은 엘리바스의 세 번째 충고로, 그는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 권면은 욥이 당면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평안과 축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단순한 외적인 평화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하나님과 일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와 악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회개와 순종의 과정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길 원하시며, 이는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평안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의 화목으로 인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이는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평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적인 평안을 주시길 원하시며, 이는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이 네게 임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과의 화목과 평안으로 인해 주어지는 축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우리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며, 이는 물질적, 정신적, 영적 축복을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주시길 원하시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욥기 22:21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그로 인한 평안과 축복을 가르쳐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노력하고, 그로 인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항상 함께하시며, 우리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아버지께 나아가며, 아버지의 평안을 누리고, 축복을 받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2.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 때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 경험이 있는가? 그 경험을 되새겨보라.
3.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내가 변화시켜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과 화목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돌아서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주님과 일치하게 하시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며, 삶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욥기 22장 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Submit to God and be at peace with him; in this way prosperity will come to you.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