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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에세이2023. 6. 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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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에세이] "말의 힘 활용: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커뮤니케이션 탐색"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이 구절은 우리의 말이 지닌 심오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그 오용의 잠재적인 결과에 대해 경고합니다. 급속한 기술 발전과 광범위한 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는 21세기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환경에서 윤리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 에세이는 현대적 시각으로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단어의 다면적인 영향을 조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단어의 힘을 활용하는 것과 관련된 도전과 책임을 탐구합니다.

 

정보가 들불처럼 번지는 시대에 말의 힘은 유례가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즉각적인 글로벌 연결의 출현으로 개인은 몇 번의 키 입력만으로 방대한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은 해를 끼칠 가능성도 수반합니다. 정보가 이동하는 속도로 인해 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가 빠르게 전파되어 종종 진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결과적으로 윤리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식별할 책임은 건강하고 정보에 입각한 사회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큰 도전 중 하나는 진실과 무결성보다 관심과 참여를 우선시하려는 유혹입니다. 좋아요, 공유 및 입소문의 매력은 사실에 입각한 정확성과 정중한 담론의 중요성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 음모론, 선정적인 콘텐츠는 대중의 관심을 쉽게 사로잡아 사회 분열을 악화시키고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성, 비판적 사고, 책임 있는 공유를 중시하는 문화를 육성하여 우리의 말이 인류의 집단적 지혜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욱이 온라인 플랫폼이 제공하는 익명성은 "사이버 괴롭힘"으로 알려진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화면의 보호막 뒤에서 개인은 상처를 주는 말을 퍼부어 정서적 고통을 유발하고 심지어 절망의 지경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야고보서 3장 2절은 우리의 말이 향상시키거나 파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화면 반대편에 있는 인간을 인식하면서 디지털 상호 작용에서 공감, 연민, 친절을 행사하도록 촉구합니다. 존중과 이해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는 다리를 만들고, 의미 있는 연결을 촉진하고, 정서적 웰빙을 증진하기 위해 말의 변형적인 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는 "취소 문화"의 부상을 목격했습니다. 이는 유명인이나 개인이 논란이 되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배척당하는 현상입니다. 책임은 필수적이지만 취소 문화와 관련된 폭도적 사고방식과 빠른 판단은 종종 성장, 보상 또는 건설적인 대화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야고보의 가르침은 우리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겸손함으로 그러한 상황에 접근하도록 상기시킵니다. 용서와 배움의 문화를 배양하면 성장과 이해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말의 힘을 책임감 있게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 연결 시대에 우리는 포용적이고 다양한 대화를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대화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존중하는 교류를 통해 메아리의 방을 해체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단어는 분열을 지속시키거나 통합을 촉진할 수 있으며, 조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데 그 힘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집단적 성장. 디지털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연결하고, 협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비할 데 없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에는 광활한 정보의 바다를 탐색하고 우리의 말이 사회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본질적인 도전이 따릅니다.

 

무엇보다도 진실과 정확성 추구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가짜 뉴스, 잘못된 정보, 조작된 콘텐츠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가 소비하고 공유하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비판적 사고, 사실 확인에 참여하고 거짓이 지속되지 않도록 평판이 좋은 출처에 의존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음으로써 우리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고, 보다 정보에 입각한 대중 담론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는 존중과 공감을 가지고 대화와 토론에 접근할 것을 요구합니다. 온라인 토론은 종종 열띤 토론과 인신공격으로 이어져 건설적인 대화의 가능성을 방해합니다. 각 화면 이름이나 프로필 사진 뒤에는 생각, 감정 및 경험을 가진 인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경청, 공감,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려는 의지를 연습함으로써 우리는 분열을 연결하고 이해를 촉진하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책임은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커뮤니케이션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입니다. 온라인 상호 작용의 신속성과 영속성은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 우리의 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한 번 공개된 성명서는 철회하거나 수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이 결과를 가져오고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우리의 온라인 존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기 인식, 마음 챙김, 윤리적 책임감을 함양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말이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고 디지털 영역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책임 외에도 윤리적 의사소통을 위한 규범과 지침을 수립해야 하는 집단적 필요성이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 회사 및 사회 전체가 협력하여 서로 존중하고 윤리적인 담론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증오심 표현, 괴롭힘, 유해한 콘텐츠의 확산을 억제하는 정책을 구현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개인이 온라인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기술을 육성해야 합니다. 윤리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협력 및 표준 설정을 통해 포괄성, 공감 및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을 촉진하는 디지털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영역에서 작용하는 전력 역학을 인식해야 합니다. 특정 개인이나 그룹의 범위와 영향력은 그들의 말의 영향력을 증폭시켜 권력과 대표성에 잠재적인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외된 목소리를 증폭하고, 다양성을 지원하고, 불평등을 영속시키는 시스템적 편향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도적으로 다양한 배경의 목소리를 찾고 공유함으로써 보다 포괄적이고 공평한 디지털 환경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의 힘은 성경 시대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시대에도 강력합니다. 야고보서 3장 2절은 우리가 의사소통할 때 지는 책임을 시대를 초월하여 상기시켜 줍니다. 디지털 시대의 복잡성을 탐색할 때 우리의 말과 상호 작용에서 진실, 공감, 책임 및 포용성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의사소통의 변혁적 힘을 활용하여 이해를 촉진하고 분열을 연결하며 더욱 공정하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온라인에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은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형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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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묵상2023. 6. 1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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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묵상]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이 구절은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우리가 모두 실수를 많이 하지만,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말은 매우 강력한 도구이며, 말로써는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거나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말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다른 것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말은 가장 작은 것 중 하나이지만, 가장 큰 것을 다스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며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말의 중요성을 알고 함부로 하지 말고, 말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선을 베푸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We all stumble in many ways. If anyone is never at fault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able to keep his whole body in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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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2. 11. 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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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B] "혀의 위험과 길들이기"

야고보서 3장 2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 이 구절은 우리에게 혀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혀로 인해 우리는 찬양과 감사를 하거나, 혹은 저주와 비방을 할 수 있습니다. 혀로 인해 우리는 남을 위로하거나, 혹은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혀로 인해 우리는 진리와 사랑을 전하거나, 혹은 거짓과 악독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혀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야고보는 우리에게 혀를 길들이라고 권고합니다. 그는 말의 입에 재갈을 물려서 원하는 곳으로 데리고 가는 것처럼 , 큰 배도 작은 키로써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하는 것처럼 , 우리도 혀를 제어하라고 말합니다. 혀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듣고 읽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거룩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온 몸도 굴레 씌울 수 있습니다.

혀의 위험과 길들이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혀를 잘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남의 복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We all stumble in many ways. If anyone is never at fault in what he says, he is a perfect man, able to keep his whole body in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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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