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11. 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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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믿음 너머"

야고보서 2장 19절은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믿음의 깊이와 단순한 믿음이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나타내기에 충분한지 질문하도록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우리는 종교적이거나 영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믿음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들은 교회에 참석하거나 기도를 암송할 수 있지만, 그들의 행동은 그들이 공언하는 가치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야고보의 메시지는 진정한 믿음에는 행동이 필요하며 우리의 말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믿음을 지적 상승으로만 축소시키는 구원에 대한 단순한 관점에 대해 경고합니다. 오히려 우리의 믿음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서 일상 생활에서 내리는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통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일관되고 진실되게 믿음대로 살아갑시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2장 19절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You believe that there is one God. Good! Even the demons believe that--and shud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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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