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아브라함의 믿음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야고보서 2장 23절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말씀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는 것을 읽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본질과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진술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저 수동적인 믿음이나 지적인 동의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불가능하고 어리석게 보일 때에도 그를 순종하게 한 것은 능동적인 신뢰였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아들을 기꺼이 제물로 바치려는 그의 의지는 그의 믿음과 순종의 깊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것임을 인식함으로써 아브라함의 모범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우리의 행동과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은 희생을 하라는 요청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의로운 삶을 추구함으로써 여전히 우리의 신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우리에게 의로 여겨질 것이며 그분이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실 것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2장 23절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And the scripture was fulfilled that says,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and he was called God's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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