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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2. 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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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편 1절 강해 - 빛과 구원의 하나님

제목: 빛과 구원의 하나님
본문: 시편 27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우리의 인생은 종종 두려움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편 27편 1절에서 확고한 믿음과 소망으로 두려움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는 고백을 중심으로 세 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여호와는 우리의 빛이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빛"이라고 고백합니다.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길을 밝히며 방향을 제시하는 상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어둠을 비추는 빛이 되어 주십니다.

-관주: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사야 60장 1절에서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빛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확증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어둠과 혼란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빛 되신 하나님과 동행할 때, 우리의 마음은 평안과 소망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2. 여호와는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나의 구원"이라고 선포합니다. 구원은 단순히 죄에서의 해방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모든 위기와 위험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궁극적인 구원자이십니다.

-관주: 출애굽기 14장 13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합니다. 또한 시편 62편 1-2절에서는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라는 고백이 반복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구원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구원을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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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호와는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내 생명의 능력"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시고, 생명력을 공급하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모든 힘과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관주: 이사야 40장 29-31절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또한 빌립보서 4장 13절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 실제적으로 임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지치고 힘들 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며, 우리가 모든 상황 속에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 더욱 강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합시다.

맺는말[Conclusion]: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을 "나의 빛", "나의 구원", "내 생명의 능력"으로 고백하며 담대하게 나아갔습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의 삶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실제적인 은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도 삶의 두려움과 불확실성 앞에서 다윗과 같은 믿음의 고백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 되셔서 어두운 길을 밝히시고, 우리의 구원이 되셔서 모든 위기에서 건지시며, 생명의 능력이 되셔서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담대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이 우리 삶의 근간이 되어, 매 순간 빛과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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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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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27편 1절 칼럼 -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이 구절은 우리 신앙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설 자리가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도전과 불안, 두려움에 직면합니다. 때로는 실직과 같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우리를 짓누르기도 하고, 질병이나 죽음과 같은 육체적, 정서적 고통이 우리를 두렵게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빛, 구원, 생명의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 되십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는 힘이 있습니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밝혀 주시는 빛이십니다. 우리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됩니다. 빛이 어둠을 물리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빛 가운데 있는 자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 되십니다. 구원은 단순히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뜻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더 이상 세상적인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게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요, 우리의 산성이 되어 주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 되십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생명을 빼앗으려 한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 그 두려움의 뿌리는 종종 우리의 연약함에 대한 자각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을 대신 짊어지시며, 우리를 승리로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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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믿고 의지한다면, 우리는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문제와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아버지의 약속은 변하지 않으며,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마비시키지만, 믿음은 우리를 행동하게 만듭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시야를 좁히지만, 믿음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아버지의 약속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에 물어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요 구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신데,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해야 합니까?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보다 크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모든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깁시다. 우리의 모든 두려움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아버지의 평강과 능력 안에서 하루를 살아갑시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우리는 담대히 외칠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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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1. 10.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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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27편 1절 묵상 - 하나님께서 주신 빛과 구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산성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시편 27편 1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고백을 담은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어두운 시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빛"과 "구원"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빛은 어둠 속에서 길을 밝히고 안전을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의 길을 밝히고,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빛은 아버지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상징하며, 우리가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을 "구원"으로 묘사합니다. 구원은 단순히 물리적인 보호를 넘어서서 영혼의 구원까지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어떤 두려움도 물리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라는 말은 다윗의 굳건한 신앙과 확신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빛과 구원이시기 때문에 어떤 위협이나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선언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얻은 신뢰와 확신의 표현입니다.

다윗의 고백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도전이자 격려가 됩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어려움과 위협 앞에서 두려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고백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빛이시며, 구원이심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밝히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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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생명의 능력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힘과 에너지를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힘과 능력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할 때 참된 능력과 평안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27편 1절은 하나님께 대한 다윗의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시며, 우리의 구원이시고,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심을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시편 27:1절에서 다윗이 하나님을 "빛"과 "구원"으로 묘사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 비유가 오늘날 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2. 다윗이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라고 고백할 때,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힘과 평안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나요? 나의 생명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지 성찰해 보세요.
3. 이 구절을 통해 다윗은 어떤 두려움도 물리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오늘날 내가 직면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은 나의 빛이시고 나의 구원이십니다. 제가 누구를 두려워하겠습니까? 주님께서 나의 생명의 능력이시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느끼게 해주시고, 저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늘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시편 27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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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