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7편 14절 - 어둠 속에서 희망을

김목사의 말씀 칼럼] 어둠 속에서 희망을

시편 27편 14절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어려움을 당하거나 절망적일 때 희망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고 그분을 신뢰한다면 그분은 우리가 인내하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항상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용기 있고 단호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우리는 희망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또한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그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인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기다릴 때 우리는 실제로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더 많은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낙담하거나 절망적일 때 시편 27편 14절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며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그분이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아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