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편 6절 칼럼 - 눈물 골짜기에서 힘을 찾아라

김목사의 말씀 칼럼] 눈물 골짜기에서 힘을 찾아라

시편 84편 6절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현대인의 삶에서 우리는 종종 역경의 골짜기를 지나면서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우리의 힘을 소진시키는 도전에 직면합니다. 눈물 골짜기는 건조하고 황량해 보이는 어려운 계절, 희망이 증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계절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심오한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가장 메마른 사막에서도 샘이 솟아나고 비가 메마른 땅을 상쾌한 웅덩이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인간 정신의 탄력성과 역경 속에서 힘을 찾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도전을 성장과 변화의 기회로 보도록 격려합니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는 순례자들이 그곳을 샘터로 만든 것처럼 우리의 투지을 포용하고 그것을 희망, 연민, 인내의 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위안을 찾고 더 강해지며 회복력과 인내라는 비를 맞으며 변화될 힘이 있음을 알고 신앙과 끈기로 인생의 힘든 골짜기를 항해해야 할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