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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2. 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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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21절 칼럼n - 예수, 구원이라는 이름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세상에는 수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때로는 그가 감당해야 할 역할과 사명을 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서 천사가 요셉에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구원이라는 것을 이름 자체가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삶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마주합니다. 실수하고, 후회하며,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난관 앞에서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를 이 상황에서 구원해 줄 사람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구원이란 종교적인 개념을 떠나, 우리 삶 속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구원이 필요한 이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구원을 갈망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금전적인 도움을 원하고, 관계의 갈등 속에 있는 사람은 화해와 회복을 원합니다. 정신적으로 지친 사람은 위로와 평안을 찾고자 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어떤 형태로든 구원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바라는 구원은 어디에서 올까요? 어떤 사람은 성공과 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지식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이 우리에게 궁극적인 만족과 평안을 가져다줄까요?

진정한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예수님의 이름이 의미하는 ‘구원’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외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문제로부터도 구원하고자 오셨습니다. 우리 삶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죄와 인간의 한계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완전할 수 없고,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하고, 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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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시는 구원은 단순히 우리를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와 평안을 주는 것입니다. 그분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종교적인 틀을 떠나,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초대입니다.

구원은 선택이다:

예수님은 억지로 누구를 구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다만 초대하실 뿐입니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이 구명 튜브를 붙잡을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처럼, 구원도 개인의 선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누구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외적인 문제로, 어떤 이는 내면의 상처로 인해 도움을 갈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뜻하는 ‘구원’은 그러한 갈망을 채우는 참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할 때, 비로소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단순한 종교적 이름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희망의 메시지이며,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초대입니다. 당신은 이 초대에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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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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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21절 강해 - 예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자

제목: 예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자
본문: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 예수라는 이름의 의미

예수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여호수아(Yehoshua)"에서 유래하며,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명과 역할을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정하신 이름이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관주: 출애굽기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이 이름은 단순한 칭호가 아니라, 주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이름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단순한 종교적 개혁이 아니라,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성취입니다.

-적용: 우리는 예수님을 단순한 종교 지도자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참된 구원을 경험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2.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님

모든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며,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존재입니다(로마서 3:23).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어떠한 선행이나 율법의 준수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관주: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이사야 64:6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예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있습니다.

-관주: 히브리서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요한일서 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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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3.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삶

예수님의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세주로 영접할 때, 참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관주: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에베소서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예수님의 구원을 받은 자는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며,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입니다.

-관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로마서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적용: 우리는 구원을 받은 자로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야 합니다. 단순히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마태복음 1:21에서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를 해결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믿고, 주님의 구원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로서 죄를 떠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역사하고 계시며, 그 구원의 은혜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구원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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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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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1장 21절 묵상 - 예수, 우리의 구원자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에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과 사명에 담긴 깊은 의미를 새길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라는 이름의 의미를 살펴보면, '예수'는 히브리어로 '여호수아'와 같은 뜻인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나타냅니다. 이 이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주님의 사역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백성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드린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로 오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구원이 단지 특정한 민족이나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향한 구원임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와 고통을 친히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히 역사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각자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영적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모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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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1의 말씀은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그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우리는 주님의 구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21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과 주님의 사명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 삶에 적용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여기 말씀 묵상을 위한 3가지 질문과 간단한 기도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이름이 '구원자'를 의미한다는 것을 어떻게 내 삶에서 경험하고 있나요?
2. 예수님이 나를 포함한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이 내 신앙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내가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탄생과 주님의 구원 사역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구원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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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