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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1. 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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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로마서 8장 28절 강해 -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제목: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의 믿음
본문: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장입니다. 그 중에서 8장 28절은 많은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구절로 유명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오늘 설교에서는 이 구절을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며, 우리 삶 속에서 이 말씀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먼저, 이 구절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주신 강력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통해서 결국에는 선한 결과를 이루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은 우리의 기쁨, 슬픔, 성공, 실패, 축복, 고난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관주: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서 1장은 고난과 시험을 통해 우리가 성장하고, 믿음이 깊어질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경험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키고자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예기치 못한 고난이나 실패는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그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2. 조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두 번째로, 이 약속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언급됩니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버지와 깊은 관계 속에 거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관주: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며,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단지 형식적이거나 습관적인 것이 아닌지 돌아보고,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목적: "선을 이루느니라"

세 번째로, 이 구절에서 말하는 "선"은 단순히 인간적인 성공이나 행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선"은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시지만, 그 유익은 단순히 세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영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됩니다.

-관주: 에베소서 1:11-12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그 안에서 기업을 얻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이루시고자 하는 목적은 우리의 영적 성숙과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며, 우리의 모든 경험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적용: 우리는 삶의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인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한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게 합니다.

결론[Conclusion]: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신뢰하도록 초청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지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약속이 아니라,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모든 경험과 상황을 통해 우리를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선하신 계획 속에서 평안과 소망을 누리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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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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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8장 28절 묵상 -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신뢰하기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부름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구절은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말씀으로,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¹.

우리는 때때로 왜 고난이 우리에게 닥치는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 28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시며, 심지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방식으로도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사랑의 본성을 반영하며, 우리가 겪는 모든 시련과 고난이 결국에는 우리의 선을 위해 작용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8절을 통해 우리에게 고난 속에서도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겪은 많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단순히 좋은 일들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들, 고난과 시련, 심지어 우리의 실수와 실패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선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는 말씀의 가장 큰 증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간의 죄와 악의 결과였지만, 하나님은 그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에게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뜻을 신뢰하고, 그분의 사랑과 섭리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이 결국에는 우리의 선을 위해 작용한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이 말씀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그분의 손에 맡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의 여정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섭리: 내 삶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요?


2) 확신의 근거: 고난이 닥쳤을 때, 그것이 결국 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3)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내 삶의 어떤 사건들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는 말씀의 예가 될 수 있을까요?
4. 십자가의 사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어떻게 최악의 상황을 선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지 설명해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결국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제가 겪는 고난과 시련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버지의 선한 뜻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사랑과 섭리 안에서 평안을 찾고자 합니다. 저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아버지의 말씀이 저에게 확신을 주는 등대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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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2. 5. 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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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로마서 8장 28절 칼럼 -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은 성경에서 가장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구절 중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기둥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섭리와 아버지의 선하신 계획에 대한 확신을 우리에게 줍니다. 특히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사용하여 궁극적으로 선을 이루신다는 약속을 상기시켜줍니다.

먼저,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선포합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은 단지 좋은 일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생의 모든 경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축복과 시련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함께 작용하여 우리를 위한 선한 결과를 이루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과 고난조차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시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선을 위한 큰 그림의 일부일 수 있음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또한, 로마서 8장 28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표현은 단순히 신앙적인 말이 아니라, 삶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하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이 단지 추상적인 교리가 아니라, 살아있는 관계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단지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아버지를 따르는 것을 포함합니다.

게다가,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는 표현은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믿으며 아버지의 뜻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결국, 로마서 8장 28절은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아버지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단지 우리가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그것이 결국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는 약속입니다.

따라서 로마서 8장 28절의 메시지는 우리의 삶을 해석하는 데 있어 중요한 렌즈가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아버지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에서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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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