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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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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21편 1-2절 강해 -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제목: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본문: 시편 121편 1-2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편은 순례자의 노래로, 인생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는 신앙인의 고백입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삶의 여러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누구를 바라보고 의지해야 할지에 대해 깊은 통찰을 줍니다. 이 설교에서는 "도우심의 근원"을 명확히 하고,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도록 권면합니다.

1. 도움을 찾는 시선의 방향 (시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라는 고백은 순례자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움을 찾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산"은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1) 산은 문제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인생의 높은 산과 같은 어려움은 우리를 두렵게 하고 무력하게 만들지만, 그 속에서 눈을 들어 바라보는 것은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2) 산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성경에서 산은 종종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나타나는 장소로 등장합니다(시내산, 갈멜산 등). 그렇다면 이 구절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기대를 나타내는 말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선의 방향입니다. 사람들은 어려울 때 자신이나 세상에 기대려 하지만, 참된 도움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세상적인 도움에 기대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2. 도움의 근원은 하나님 (시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는 고백은 매우 명확합니다.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1)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서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아버지는 자연과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도움은 제한이 없으며 능히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2) 신실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세상의 힘과 권세는 변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은 영원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의 삶에도 관심을 두시고 함께하십니다.

이 고백은 단지 창조주의 능력을 인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능력을 의지하며 현실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라는 권면입니다.

3. 도움을 신뢰하는 삶의 자세
본문의 순례자는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을 넘어서 그 도우심을 신뢰합니다. 이와 같이, 성도는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라는 확신 속에 평안을 누리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1) 염려 대신 신뢰를 택하라 - 문제 앞에서 성도는 염려와 불안에 사로잡히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심을 확신하는 사람은 마음의 평안을 누립니다. 이는 마태복음 6:31-33에서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가르침과도 연결됩니다.  
2) 기도와 행동을 병행하라 -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한 성도는 기도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면서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시편 121편 1-2절은 성도가 인생의 고난과 도전 속에서 누구를 의지해야 할지를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시선은 문제나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향해야 하며, 우리의 도움의 근원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염려에서 자유로워지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우리는 이 본문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께 눈을 들고,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며 걸어갑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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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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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편 3절 강해 - 복 있는 사람의 생명과 열매

제목: 복 있는 사람의 생명과 열매 
본문: 시편 1편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삶을 대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 내린 자가 누리는 복을 묘사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편 3절은 복 있는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하며 그의 생명과 결실, 그리고 형통함을 강조합니다. 본 강해에서는 본문을 중심으로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시냇가에 심긴 나무: 말씀에 뿌리 내린 삶
시냇가에 심긴 나무는 풍부한 물을 공급받아 항상 생명력을 유지합니다. 여기서 시냇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며, 복 있는 사람은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삶을 살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 말씀의 공급: 시냇물은 끊임없이 나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듯, 말씀은 우리 영혼에 힘을 줍니다.  
- 견고함: 비바람이 몰아쳐도 말씀에 뿌리 내린 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마태복음 7:24-25).  

복 있는 사람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자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견고한 신앙을 유지합니다.

2. 철을 따라 열매 맺는 삶: 성숙과 결실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과 결실을 의미합니다. 복 있는 사람의 삶에는 영적 열매가 계절마다 맺히며, 이는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22-23)로 드러납니다.  

- 성숙한 신앙: 복 있는 사람은 영적 성장과 함께 매 순간 성숙해집니다.  
- 열매의 다양성: 그의 삶에서 사랑, 희락, 화평 등 다양한 열매가 나타납니다.  
- 때에 맞는 열매: 열매 맺는 시기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때에 맞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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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다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복 있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영적 결실을 맺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3.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지속적인 생명력과 형통함
본문은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를 통해 복 있는 사람의 생명력이 끊임없이 유지됨을 보여줍니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앙의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는 삶을 의미합니다.  

- 지속적인 생명력: 말씀에 뿌리 내린 자는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 형통함의 의미: 본문이 말하는 형통은 물질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에서 오는 내적 평안과 만족입니다.  
- 환경을 초월한 형통: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형통함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복 있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시편 1편 3절은 복 있는 사람의 삶을 시냇가에 심긴 나무에 비유하며 그의 생명력, 결실, 그리고 형통함을 강조합니다. 첫째, 말씀에 뿌리 내린 삶은 견고한 신앙을 유지하게 합니다. 둘째, 철 따라 맺히는 열매는 신앙의 성숙과 결실을 의미합니다. 셋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은 지속적인 생명력과 환경을 초월한 형통을 상징합니다.  

우리 모두가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은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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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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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일서 4장 7절 강해 - 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제목: 사랑의 근원 되신 하나님
본문: 요한일서 4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장 7절은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임을 강조하며 우리에게 서로 사랑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요한 신앙의 요소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세 가지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요한일서 4:7a)  
본문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고 시작합니다. 여기서 사랑은 단순히 인간적인 감정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근원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사랑은 아가페적 사랑으로, 조건 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변하고 조건이 따르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은 변하지 않고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랑의 본질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는 세상의 여러 관계 속에서 사랑을 기대하지만, 그 사랑이 하나님 안에 뿌리를 두지 않으면 쉽게 실망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 안에서 그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을 실천한다 (요한일서 4:7b)  
본문은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아버지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사랑도 깊어져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을 아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3.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요한일서 4:8 참조)  
본문의 다음 절에서는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을 아는 자의 필수적인 특징임을 강조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을 모른다는 증거입니다. 그만큼 사랑은 신앙의 핵심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어렵게 느낄 때, 그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약해진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회복할 때, 우리는 다시 사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요한일서 4장 7절은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하라고 우리에게 명령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증거이자 신앙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하나님의 본질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며 아버지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충만히 흘러넘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사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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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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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창세기 28장 15절 강해 -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제목: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본문: 창세기 28장 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본문은 야곱이 부모의 집을 떠나 홀로 하란으로 가던 중, 베델에서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야곱의 여정은 두려움과 불확실함으로 가득했으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지 야곱에게 주어진 약속에 그치지 않고,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해당됩니다.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보호하심, 그리고 신실하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동행하심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동행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먼 발치에서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여정에 함께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야곱의 인생은 실패와 어려움으로 가득했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순간마다 함께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일상 속 작은 일들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동행하시며, 혼자가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동행의 약속은 두려움 속에서 소망을 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도록 붙잡아 줍니다.  

2. 하나님의 보호하심 - "너를 지키며"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두려움과 고난의 여정 속에서도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으며, 외로움과 불확실함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람의 위협으로부터 야곱을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에는 여러 위기와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한결같이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보호의 약속은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을 이길 힘이 됩니다.

3. 하나님의 신실하심 -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실 것을 확언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야곱은 많은 실수와 잘못을 범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주신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인내하며 소망을 품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주님은 그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창세기 28장 15절은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하시며 지키시고, 약속을 끝까지 이루시겠다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 약속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동행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동행과 보호, 그리고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이 믿음을 붙잡고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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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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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9편 10절 강해 - 하나님을 아는 자의 신뢰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편 9편은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감사와 신뢰의 고백입니다. 다윗은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를 경험한 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 9편 10절은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버지을 신뢰하게 된다는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신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은혜가 주어지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함 (10a)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라는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곧 신뢰로 이어짐을 가르칩니다. 여기서 '주의 이름을 아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이름을 외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깊이 경험하고 깨닫는 지식을 뜻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버지의 존재와 성품을 대표한다고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여호와 이레(창 22:14)는 공급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샬롬(삿 6:24)은 평강의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아버지의 능력과 성품을 신뢰하며 의지하게 됩니다. 

-적용: 우리는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 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버지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주를 찾는 자를 버리지 않으심 (10b)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은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의존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항상 응답하시고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찾는 가운데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경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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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삶이 혼란스럽고 답답할 때에도 하나님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신실한 분입니다. 

3. 하나님을 신뢰할 때 누리는 평안과 담대함  
하나님을 아는 자는 아버지를 신뢰하며, 하나님께 신뢰를 둘 때 우리는 평안과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세상의 문제와 어려움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요동치 않는 평강을 경험합니다. 이는 다윗이 환난 중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끝까지 돌보시고 그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적용: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때, 마음에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누리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들고 나아갑시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시편 9편 10절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아버지를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놀라운 진리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신뢰할 때, 우리의 삶은 평안과 담대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매일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며 아버지를 찾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심으로 우리를 돌보시며, 아버리를 의지하는 자를 끝까지 붙드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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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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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고린도후서 13장 4절 - 약함 가운데 강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고린도후서 13장 4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어떻게 인간의 약함 가운데서 나타나는지를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 속에서 약함이 단순히 실패나 패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기회임을 강조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약함과 능력, 그리고 이 진리가 우리의 신앙과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약함: 십자가의 순종 (고후 13:4a)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약함을 몸소 취하셨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신을 낮추고 십자가에 순종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빌 2:8). 예수님의 약함은 외적으로는 패배처럼 보였지만, 이것은 단순한 나약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 결과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인간의 상식과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약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며, 우리가 의지할 분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2. 예수님의 강함: 부활의 능력 (고후 13:4b)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죄와 사망을 이기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를 의미합니다(고전 15:55-57). 이 승리를 통해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새로운 생명을 주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믿음의 기초입니다. 우리가 고난과 시련 가운데 있을 때, 부활의 능력을 믿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3. 우리의 약함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고후 13:4c)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바울은 자신과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약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을 고백합니다. 이는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경험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우리는 고난과 약함을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이 곧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약함 속에서 더욱 강하게 역사합니다(고후 12:9).  

우리의 인생 속에 찾아오는 어려움과 시련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고, 아버지의 능력을 드러내시기 위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약할 때 하나님께 의지할 때, 우리는 참된 강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고린도후서 13장 4절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약함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순종이었고,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 승리를 이루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도 약함은 패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약할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약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며, 결국 승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약함과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 충만히 역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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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8. 2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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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마태복음 7장 14절 강해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제목: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본문: 마태복음 7장 14절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에서 좁은 문과 넓은 문에 대해 말씀하시며, 생명의 길과 멸망의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이 비유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영적 여정과 삶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요 포인트를 통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주님의 권면을 살펴보겠습니다.

1. 좁은 문: 구원의 길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그 문은 찾는 이가 적고,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이는 구원의 길이 단순히 쉬운 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길은 우리의 죄된 본성과 세상적 욕망을 내려놓아야 하는 길입니다.

-관주: 요한복음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생명의 문으로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좁은 문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이는 좁은 문이 독특하고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줍니다.

-적용: 우리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두고, 주님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른다는 확신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문이 좁다는 사실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 문이 열려 있다는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2. 협착한 길: 제자의 삶

좁은 문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협착한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구원에 이르는 문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들이 걸어가야 할 삶의 길입니다. 이 길은 희생과 헌신, 그리고 자기를 부인하는 길입니다.

-관주: 누가복음 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빌립보서 3:8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협착한 길의 실제적인 삶의 예를 보여줍니다.

-적용: 협착한 길을 걷는 것은 도전적이고 때로는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며, 궁극적으로는 생명으로 이끄는 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세속적인 가치와 쾌락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3. 찾는 이가 적다: 믿음의 결단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의 특징은 그것을 찾는 이가 적다는 것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넓고 쉬운 길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이 말씀은 구원의 길이 다수결이나 인기투표로 결정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관주: 마태복음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요한복음 6:66-67 예수님의 어려운 가르침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참된 제자들은 그 길을 따르기로 결단했습니다.

-적용: 믿음의 결단은 언제나 도전적입니다. 세상의 다수가 가는 길과 다른 길을 걷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좁은 길을 선택한 믿음의 선배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삶을 결단해야 합니다.

결론[Conclusion]: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은 단지 어렵기만 한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찬 길입니다. 우리는 이 길을 걸으면서 영원한 생명을 향한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말씀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생명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명령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의 어려움과 도전을 뛰어넘어,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가득 차며, 좁은 길에서 만나는 영광의 순간들을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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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7. 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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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요한복음 15장 9절 강해 - 아버지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우리의 사랑

제목: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본문: 요한복음 15장 9절 강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장 9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제자들에게 설명하며, 그 관계가 제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세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사랑의 근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라는 구절은 예수님이 받으신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 아버지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사랑을 충만히 받으셨으며, 그 사랑은 예수님의 사역과 삶의 모든 부분에서 드러났습니다.

-관주: 요한복음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맡기셨으니.” 
요한복음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들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적용: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사랑하신 방식은 조건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랑을 바탕으로 제자들에게 동일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기에, 이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동일한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랑의 근원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을 행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사랑의 대상: 제자들

본문 해석: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주신 사랑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자신의 생명을 바치기까지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관주: 요한복음 13:1 “6월절 전에 예수께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적용: 예수님의 사랑은 끝까지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받았으며, 그 사랑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 사랑을 힘입어 세상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의 중요성

본문 해석: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단순한 제안이 아닌 강력한 요청입니다. 이는 사랑 안에 거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주: 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10 “너희가 나의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하리라.”

-적용: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말합니다. 사랑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며, 그 행동은 우리의 믿음의 증거가 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은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론[Conclusion]:

요한복음 15장 9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 사랑을 부어주셨습니다. 이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변치 않는 사랑이며, 우리는 이 사랑을 통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라는 명령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며, 우리는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마무리하며,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예수님의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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