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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양자 삼으라는 하나님의 약속

고린도후서 6장 18절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하나님의 양자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여러 구약 성경 구절을 인용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고 기록하셨습니다.

현대에 입양의 개념은 새로운 의미와 중요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입양은 가족이 생물학적인 것보다 사랑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절차입니다. 자녀를 입양하는 부모는 자녀에게 안정감, 지원, 무조건적인 사랑을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입양 약속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분의 가족이 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생물학적 자녀인 것처럼 그분의 사랑과 보호와 공급을 받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주님과 구세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유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림받고 거부당했다는 느낌으로 고군분투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입양 약속은 희망과 안전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상황이나 과거의 실수에 관계없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 안에서 위로와 소속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고린도후서 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I will be a Father to you, and you will be my sons and daughters, says the Lord Almig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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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