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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희망을 기다리다

시편 130편 6절은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깊은 갈망과 기대를 말합니다. 기다림은 수동적인 활동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희망을 추구하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기다리는 것은 시간 낭비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음식에서 정보,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즉시 원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 기다림을 긴 밤을 지새운 후에 동이 트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파수꾼에 비유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때와 주권을 신뢰하면서 희망 가지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강화하고 기다림 속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믿음의 훈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때가 되면 우리를 위해 오실 것임을 알고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마음으로 기다리십시오. - 진주충만

 

#시편 130편 6절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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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