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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변함없는 위로의 약속
요한복음 14장 18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수 세기에 걸쳐 성도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가 이생에서 어떤 시련과 슬픔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서 버림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가장 암울한 순간에도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변함없는 동반자이자 옹호자가 되어 우리의 여정을 인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상기시켜 줄 성령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위로의 약속은 예수께서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종종 혼란스럽고 불확실해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는 결코 진정으로 혼자가 아님을 알기 때문에 평화와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요한복음 14장 18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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