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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구절강해]
베드로전서 5장 7절 강해 - 모든 염려를 맡기라

제목: 모든 염려를 맡기라
본문: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 삶에는 크고 작은 염려가 끊이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문제, 건강의 염려, 관계의 갈등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우리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초대를 하십니다. 바로 우리의 염려를 모두 맡기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 명령의 의미를 깊이 살피고, 어떻게 이를 실천할 수 있는지 배우기를 원합니다.

1. "염려를 맡기라는 명령"

베드로전서 5:7은 단순한 권면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맡기라”는 헬라어 원어 “aporripsate”는 무거운 짐을 던져 놓는다는 뜻을 가집니다. 즉, 우리는 우리의 무거운 마음의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합니다.

-관주: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적용: 우리는 염려를 내려놓는 대신, 스스로 해결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명령은 우리의 염려를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삶의 태도를 요구합니다.

2. "그가 돌보심이라"

하나님께 우리의 염려를 맡길 수 있는 이유는 아버지가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돌보심”은 단순히 감정적인 관심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세심한 보살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아시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관주: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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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지 못할 때 염려는 계속해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다 주께 맡기라"

베드로전서 5:7은 단순히 일부의 염려를 맡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 - 모든” 염려를 맡기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염려조차도 포함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과 고통을 모두 아시고, 다 받아주십니다.

-관주: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적용: 우리는 종종 작은 염려는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큰 염려만 하나님께 맡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기시길 원하십니다. 이는 신뢰의 전적인 표현입니다.

결론[Conclusion]:

우리는 오늘 베드로전서 5:7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염려를 맡으시겠다고 약속하신 놀라운 진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염려를 맡기라고 명령하시고, 그 이유로 자신의 돌보심을 제시하십니다. 그리고 어떤 염려도 예외 없이 모두 맡기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실천될 때, 우리의 마음에 참된 평강과 자유를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초대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우리는 이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염려는 항상 우리를 찾아오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염려를 맡길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소망과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돌보심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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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2. 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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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베드로전서 5장 7절 묵상 - 삶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기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여러 걱정과 염려를 마주합니다. 이러한 염려는 때로는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삶의 기쁨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전서 5:7은 이러한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라는 권면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약속입니다.

이 구절에서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는 말은 단순히 걱정을 내려놓으라는 의미를 넘어서, 우리의 모든 염려와 짐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염려를 돌보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며, 우리 각자를 세심하게 돌보십니다.

하나님께 염려를 맡긴다는 것은 우리의 문제를 아버지의 능력과 지혜에 의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인간의 한계로 인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는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염려를 맡긴다는 것은 단순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되, 결과에 대한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앙의 실천이자,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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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우리는 다양한 문제를 마주합니다. 건강,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 등 여러 문제들이 우리를 짓누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는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최선으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베드로전서 5:7은 우리에게 강력한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우리의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아버지의 사랑과 돌보심을 신뢰하며 살아갑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현재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며, 이를 하나님께 맡길 때 어떤 변화가 있을까?
2.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내가 느끼는 평안과 기쁨은 어떤 모습일까?
3. 하나님께 나의 모든 염려를 맡기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아버지께 맡기기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심하게 돌보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저의 부족한 믿음을 도와주시고, 아버지의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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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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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삶을 살다 보면 염려와 걱정이 우리의 마음을 쉽게 짓누릅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들, 가족과 건강에 대한 걱정 등 삶의 무게는 때때로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짐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마음에 지친 사람들에게 베드로전서 5장 7절은 강력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는 이 짧은 구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염려 속에 어떻게 함께하시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염려를 주께 맡기라 - 베드로는 우리에게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맡기라’는 단어는 단순히 염려를 무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맡기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억지로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 맡기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종종 염려를 내려놓기보다는 그것을 붙들고 씨름하곤 합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가 염려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기도로 염려를 맡길 때, 아버지는 우리가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돌보심 - 베드로는 염려를 맡길 이유로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필요까지도 세심하게 돌보시는 분이라는 사실은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6장에서 “하늘의 새를 보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새 한 마리조차도 돌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지 않으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상황을 아시며, 우리가 힘들어할 때 함께 아파하십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주님께 맡길 때, 주님은 그것을 기꺼이 받아주시고,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돌보심은 변함없으며,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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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 대신 평안을 누리기 - 염려를 주님께 맡기는 것은 단순히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 삶의 태도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염려 대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사는 것은 더 이상 불안에 휘둘리지 않고 평안을 누리는 삶으로의 초대입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에서도 바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은 이렇게 우리를 참된 평안으로 인도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염려를 내려놓고 평안을 누리자 - 베드로전서 5장 7절은 우리의 삶에 지혜롭고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염려를 마주하지만, 그 염려를 우리 스스로 짊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께 모든 염려를 맡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믿고 맡길 때, 우리의 마음은 진정한 자유와 안식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에 무거운 염려가 있다면, 그것을 주님께 내려놓아 보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돌보시며, 당신의 삶에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염려 대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주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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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