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2. 13:14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기도] 요한일서 4장 7절 -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아가 저희 마음을 열고 기도 드립니다. 요한일서 4장 7절의 말씀을 묵상하며,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어디에서 오는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는 말씀이 저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사랑의 본질과 그 근원이신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닫고, 그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은 저희가 힘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저희를 먼저 사랑하셨기에 저희도 서로 사랑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더 풍성히 누리게 해주시고, 우리 삶 속에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이기심과 미움, 그리고 분노를 씻어주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만이 우리 안에서 흘러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사랑이 우리의 가족, 이웃, 교회 공동체,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까지 퍼져나가게 해주십시오.

아버지, 요한일서 4장 7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을 아는 자로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저희가 먼저 다가가고, 용서하며 화해하는 마음을 품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그 완전한 사랑을 본받아, 사랑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로 인해 주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그 사랑을 통해 이 세상이 주님을 알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저희의 힘이 되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12. 07:46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18장 10절 묵상 - 강한 탑,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장 10절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이 '견고한 망대'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보호와 안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견고한 망대'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 숨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은 모든 위험과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힘을 강조하며, 우리가 아버지를 신뢰하고 의지할 때, 우리는 안전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견고한 망대'라는 표현은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쟁과 혼란의 시기에 성벽이나 요새를 찾았던 경험과 연결됩니다. 당시 사람들은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강한 구조물을 의지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생의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안에서 우리는 평안과 위로를 찾을 수 있으며, 아버지는 우리의 방패이자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또한, 이 구절은 하나님의 이름이 단순히 언어적인 의미를 넘어서서, 실제적인 보호와 안식의 원천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아버지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아버지의 능력과 권능이 우리를 감싸고 보호해 주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단순한 의식이나 전통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신뢰를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잠언 18장 10절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구체적인 안식과 피난처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인생의 폭풍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아버지의 보호와 인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 아버지의 크신 능력과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아 주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결국, 잠언 18장 10절은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의 피난처와 안전의 원천임을 강조하며, 우리가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참된 안식과 보호를 찾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강력한 방패이며, 우리는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믿음으로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잠언 18장 10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하고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살아갈 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귀한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나의 삶에서 얼마나 자주 피난처로 삼고 있는가?

2) 인생의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 내가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3) 하나님의 이름이 내 삶에 주는 평안과 보호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이 나의 견고한 망대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시며, 주님의 보호와 평안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11. 19:36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움의 근원-하나님과의 단절

사무엘상 28장 5절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사무엘상 28장 5절은 사울 왕이 블레셋 군대의 위세를 보고 큰 두려움에 빠진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사울의 영적 상태와 그의 리더십의 쇠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사울의 두려움은 단순한 전쟁의 공포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졌을 때 느끼는 영적인 공허함과 불안의 표출입니다. 사무엘상 28장은 사울이 하나님께 응답을 받지 못한 절망 속에서 결국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는 극단적인 결정을 하게 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사울의 영적 쇠락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그가 왕으로서 가졌던 권위와 능력은 더 이상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닌, 인간적인 두려움과 불안에서 나온 반응이었습니다.

사울은 블레셋 군대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은 그의 군사적 능력의 부족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는 이미 마음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 어떤 물리적인 대적 앞에서도 영적 힘을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자신과 함께하지 않음을 깨달았고, 그로 인해 그 마음은 크게 흔들렸습니다.

사울의 두려움은 그가 왕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잃어버린 결과입니다. 그가 왕으로 세움을 받았을 때는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시며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욕심과 판단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이 그에게 전한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자신의 판단대로 행동한 결과,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점차 멀어졌고, 결국에는 그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블레셋 군대를 본 사울의 두려움은 이러한 영적인 단절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의 두려움은 단지 전쟁의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셨다는 자각에서 오는 깊은 불안이었습니다. 이 두려움은 그의 나약함을 드러냈고, 결국 그가 비극적인 결정을 하게 만듭니다.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사무엘의 영을 불러내려 하는 것은 그가 얼마나 영적으로 무너져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무엘상 28장 5절의 사울의 두려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영적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우리 삶에서 두려움은 종종 하나님과의 관계가 약해질 때 찾아옵니다. 사울이 두려움에 떨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지고, 우리의 신앙이 약해질 때, 세상의 문제들은 더욱 크게 보이고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우리는 사울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만, 우리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울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극적인 결정을 내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멀어지면 삶의 중요한 순간에서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무엘상 28장 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때, 우리는 어떤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질 때, 세상의 어려움은 우리를 압도할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1. 13:36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기도] 창세기 28장 15절 -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아버지의 은혜로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창세기 28장 15절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던 그 약속,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는 그 위대한 약속을 오늘 저희 마음에 새깁니다.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길이 때로는 어렵고, 앞이 보이지 않으며, 불안과 두려움에 빠질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그 약속이 저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언제나 신실하시며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매 순간, 주님의 손길과 인도를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옵소서. 때로는 우리가 주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도 있지만, 그 순간에도 주님께서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주님,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그 말씀처럼,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도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주님의 계획하신 자리로 인도하실 줄을 믿습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신실한 약속을 따라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계획과 약속이 저희 삶 속에서 성취되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저희와 함께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11. 06:25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17장 3절 묵상 - 하나님의 연단과 정화의 과정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언 17장 3절은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마음을 연단하는 하나님의 역할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은과 금이 불 속에서 정화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인간의 마음을 여러 시험과 고난을 통해 정화하시고 단련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잠언의 이 구절은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과 도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역할을 상기시켜 줍니다. 은과 금이 불의 시련을 겪어 순수해지듯이, 우리도 다양한 인생의 시련을 통해 더 나은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모든 시험과 고난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정화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그 마음을 연단하시는 분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이나 겉모습이 아닌, 우리의 내면과 마음의 상태를 중요시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냅니다.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평가를 받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깊은 곳까지 보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하십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겪는 모든 시험과 고난이 무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하시며, 아버지의 계획 속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그것이 우리를 더 강하게 하고, 더 순수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잠언 17장 3절은 또한 우리에게 겸손함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고, 아버지의 지혜와 인도를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킵니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신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 깊이 성찰하고,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시험과 고난을 피할 수 없는 인생 속에서, 그것을 통해 더 순수하고 강한 신앙을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연단하시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욱 성숙해지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잠언 17장 3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시험과 고난을 통해 우리를 정화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아버지의 인도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단련시키며,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경험한 시험과 고난 중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어떻게 연단하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2) 시험과 고난을 겪을 때,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를 신뢰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묵상해 보세요.

3) 내 마음의 상태를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정직하게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을 연단하시고 정화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시험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계획과 인도를 신뢰하며, 더욱 강한 신앙으로 자라나게 하소서. 제 마음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순수하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10. 19:09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가라지를 뽑지 말라-참음의 신앙

마태복음 13장 29절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마태복음 13장 29절은 예수님께서 가라지 비유를 설명하시면서 하신 말씀 중 하나입니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는 구절은 가라지를 뽑지 말라는 주인의 지혜로운 결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비유는 선과 악, 의인과 악인이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기다림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가라지는 농부들이 경작할 때 피해야 할 잡초입니다. 보리나 밀과 같은 곡식과 함께 자라지만, 그 모양은 처음엔 곡식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가라지를 뽑으려다가 잘못하면 곡식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 강조하신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악인과 의인이 섞여 있어 그들을 당장 구별하거나 처리하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가라지 비유는 흔히 하나님께서 세상의 악을 허용하시는 이유와 관련지어 해석됩니다. 사람들은 왜 악이 이 세상에 존재하며, 왜 하나님은 그 악을 즉각적으로 제거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러나 이 비유에서 주인은 성급하게 가라지를 뽑아내는 대신 추수를 기다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를 나타내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섭리와 계획 속에서 일하십니다. 인간의 시각으로는 악과 선을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우리 판단으로 당장 악을 제거하려고 할 때 오히려 선한 이들도 다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참음"입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기다리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악한 세상 속에서 종종 고통과 불의를 겪으며 참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고통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보시며, 추수 때가 되면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버지의 때를 신뢰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 비유는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 악을 제거하려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아버지의 방법으로 심판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의 판단은 때때로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우리가 보기에 악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인내로 악인들에게도 회개의 기회를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이나 일시적인 상황만으로 판단하고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라지를 뽑지 말라는 이 말씀은 우리 자신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도 가라지와 같은 죄성과 연약함이 공존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으로 우리의 잘못을 다루지 않으시고, 때로는 기다리시며 인내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자신과 타인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의 과정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마태복음 13장 29절은 단순한 농업적 비유를 넘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참음과 인내,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는 지혜를 가르쳐 줍니다. 악과 불의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섣부른 판단을 피하고, 하나님의 때와 섭리를 신뢰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그 날까지, 우리는 신실하게 살아가며 아버지의 말씀에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갓피플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10. 12:23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영적 회복을 구하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사야 58장 11절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목마름과 갈증을 아시고, 언제나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선한 목자이심을 믿습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영적 회복을 구합니다.

주님, 우리는 때로 인생의 메마른 땅을 걷고 있는 것처럼 느낄 때가 많습니다. 세상 속에서 길을 잃고, 영혼이 갈급하여 지쳐버릴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우리의 연약한 뼈를 견고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그 믿음을 굳건히 하며 주님의 손을 붙잡습니다.

주님, 저희의 인생을 물 댄 동산처럼 풍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공급하시는 생명수로 우리의 영혼이 마르지 않게 하시고, 끊임없이 샘솟는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적셔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헛된 욕심에서 떠나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가며,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반응형


주님,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 의지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주님께서 채우시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견고하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흔들림 없이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참된 위로자요, 우리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실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이 세상에 흘려보내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과 같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계속 흘러나와 세상에 생명과 희망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회복되고, 날마다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10. 06:27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15장 13절 - 기쁨의 마음과 슬픔의 영향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5장 13절은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내면 상태가 외적인 모습과 삶의 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강조합니다. 기쁨과 슬픔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영혼과 신체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기쁨의 마음은 얼굴을 빛나게 합니다. 이는 단순히 미소를 짓는 것을 넘어, 우리의 전체적인 표정과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기쁨은 우리를 활기차고 생기 있게 만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기쁨이 가득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 기쁨을 전파하며, 공동체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쁨은 또한 우리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반면, 마음의 근심은 영을 상하게 합니다. 슬픔과 걱정은 우리의 영혼을 무겁게 하고, 삶의 활력을 앗아갑니다. 이는 단순히 기분이 나쁜 것을 넘어,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지속적인 근심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피로감과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근심은 또한 우리의 대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과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기쁨을 찾고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기쁨은 단순히 좋은 일이 있을 때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과 태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작은 기쁨을 찾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기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영적인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근심을 아시고,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결론적으로, 잠언 15장 13절은 우리의 마음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기쁨의 마음은 우리의 얼굴을 빛나게 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반면, 근심은 우리의 영혼을 상하게 하고,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우리는 기쁨을 선택하고, 하나님 안에서 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갈 때,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 속에서 어떤 순간에 기쁨을 느끼는가? 그 기쁨의 원천은 무엇인가?

2) 내 삶에서 근심이 나의 영혼과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3)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내가 경험한 기쁨은 무엇인가? 그 기쁨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제 마음에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이 제 삶을 빛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소서. 근심과 걱정이 제 영혼을 상하게 할 때, 주님의 평안과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p.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