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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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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선하심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편 23편 3절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에 깊은 감사와 경외심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연약한 심령을 회복시키시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씀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며,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된다는 귀한 뜻을 발견합니다. 주님, 저희가 이 길을 떠나 방황하지 않도록, 항상 주님 곁에 머물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때로는 삶의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 저희가 길을 잃고, 좌절하며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지친 저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주님의 의의 길을 따라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저희의 삶 가운데에서 주님의 의로우신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앞서 가셔서 저희가 가야 할 길을 밝혀 주시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온전히 정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그 길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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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실 때, 저희의 모든 삶의 걸음걸음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서 저희를 의의 길로 이끄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성품과 사랑이 나타나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늘 새로워지며,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저희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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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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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9장 10절 묵상 - 지혜와 명철의 근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이 구절은 성경 전체에서 지혜와 명철의 기초를 설명하는 중요한 구절 중 하나입니다.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외는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경외심을 포함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권위와 능력을 인정하며,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는 마음가짐을 나타냅니다. 

다음으로, "지혜의 근본"이라는 표현을 생각해 봅시다.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의 축적이 아니라,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능력입니다. 성경은 지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이는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거룩하신 자는 하나님을 가리키며,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아버지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철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이해력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의 삶에 깊은 통찰력과 이해를 가져다줍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더 잘 이해하고, 아버지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게 해줍니다.

결론적으로, 잠언 9장 10절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를 아는 것이 지혜와 명철의 기초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두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아버지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참된 지혜와 명철을 얻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를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깨닫게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내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가 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는지 등을 점검해 보세요.

2)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얼마나 열심을 내고 있는가?
 -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맺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기도와 성경 읽기, 예배 참석 등을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알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3) 지혜와 명철을 얻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 지혜와 명철을 얻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성경 공부 모임에 참여하거나, 신앙 서적을 읽거나, 신앙 상담을 받는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제 안에 심어 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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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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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생명을 주는 참된 떡

요한복음 6장 33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 33절에는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비유하신 대목입니다. 여기서 '떡'은 육신의 양식이 아닌, 영적인 생명을 의미하는 상징적 표현입니다. 이 짧은 구절 속에는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과, 그분이 인류에게 주시는 참된 생명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떡"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육신을 채우는 음식을 넘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의 공급을 가리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주셔서 그들의 육신을 살리셨습니다(출애굽기 16장 참조). 그러나 예수님은 그보다 더 깊은 차원의 생명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육적인 필요를 채우는 음식을 뛰어넘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입니다. 요한복음 6장 전체에서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많은 무리의 육신의 배고픔을 채우셨지만, 그 기적의 본질적인 의미는 그들이 영적인 양식을 통해 영생에 이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구절에서 중요한 것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이라는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이 생명은 단순히 육체적 생명이 아닌,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으며, 그 어떤 노력으로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이라는 구절 또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특정한 민족이나 계층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며, 누구나 주님을 믿고 따를 때 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은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받지 않으며, 인종이나 국적을 초월한 보편적인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떡"이라는 비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의 근본적인 필요를 채우시는 분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물질적, 정서적, 영적 필요를 느끼며 살아가지만, 그 모든 필요를 근본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주님 안에 거할 때,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만족을 얻게 됩니다. 육신의 떡이 일시적인 만족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양식이신 예수님은 영원한 만족을 주십니다.

결론적으로, 요한복음 6장 33절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참된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을 얻고, 주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결과이며, 이를 믿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은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게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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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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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새 사람을 입는 변화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말씀을 통하여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에베소서 4장 23-24절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붙들고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따라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때로 세상의 유혹과 죄의 본성에 끌려, 옛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은 자들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는 주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을 따라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생각이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리하여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고,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닮아가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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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변화된 마음과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며,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진리가 드러나고,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에도, 다시금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 안에 새 사람을 입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주님 안에서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옛 사람의 습관과 죄성을 완전히 벗어버리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아 의와 거룩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 향한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로서 날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T.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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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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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8장 17절 묵상 - 지혜를 사랑하고 찾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이 구절은 지혜의 인격화된 목소리로, 지혜를 사랑하고 찾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지혜를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지혜는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의 축적이 아니라, 올바른 판단과 도덕적 통찰력을 포함합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 자체로 지혜를 소중히 여기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지혜를 실천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지혜를 통해 삶의 방향을 찾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지혜를 찾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라는 말씀은 지혜를 찾는 자들이 반드시 그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이는 단순히 지혜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지혜를 찾는 과정은 때로는 어려울 수 있지만, 그 끝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지혜를 사랑하고 찾는 자들은 또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게 됩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따라서 지혜를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지혜를 찾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신앙 생활의 기초가 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더욱 풍성한 영적 삶을 누리게 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지혜를 찾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평안과 기쁨을 약속합니다. 지혜를 통해 우리는 삶의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잠언 8장 17절은 지혜를 사랑하고 찾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과 약속을 강조합니다. 지혜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게 하며,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혜를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에서 지혜를 어떻게 사랑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지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2) 나는 지혜를 간절히 찾고 있는가? 지혜를 찾는 과정에서 어떤 도전과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

3) 지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깊어질 수 있을까?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지혜를 사랑하고 찾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상에서 지혜를 실천하며, 올바른 판단과 도덕적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혜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지혜를 추구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지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저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M.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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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10. 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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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구원은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다

요한계시록 7장 10절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요한계시록 7장 10절은 성도들의 신앙 고백을 담은 구절입니다.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라는 이 선언은, 구원에 대한 신앙의 핵심 진리를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게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이 단순한 인간의 행위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어린 양, 즉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구원의 주체는 분명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받을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의 권세 아래 있으며, 그 결과로 영원한 죽음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어린 양으로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0절에서 성도들은 이 구원의 주체가 바로 하나님과 어린 양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진리이지만, 그 속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분입니다. 그리고 어린 양 예수님은 그 계획을 성취하신 분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성경의 전체적인 구원 이야기는 이 두 분의 역할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라는 고백은 단지 바람이나 소망이 아닙니다. 이는 확고한 믿음에서 비롯된 선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불확실하거나 변덕스러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어린 양의 확고한 능력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변하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희생은 완전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구원의 확실성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이 고백은 또한 천상에서 이루어진 찬양의 한 부분입니다. 이는 성도들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어린 양을 찬양하는 장면으로, 그들이 받은 구원이 완전하고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아무리 고난스럽고 불확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도 같습니다.

이 구절을 고백하는 성도들은 단순히 구원의 진리를 인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찬양과 경배로 반응합니다. "구원은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라고 외치는 것은 감사와 경배의 표현입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그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알고, 아버지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당연한 반응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찬양이 끊임없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는 아버지께 매일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의 특권이자 기쁨입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명을 상기시켜 줍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기에, 우리는 그 복음을 세상에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노력이나 세속적인 방법으로 구원을 얻으려 하지만, 참된 구원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구원의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7장 10절은 성도들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어린 양을 찬양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고백은 우리가 구원에 대해 얼마나 깊이 감사하고 경배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어린 양의 희생으로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운 구원의 진리를 붙들고, 찬양과 경배로 응답하며, 그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사명에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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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기도2024. 10. 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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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기도] 제목: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하는 기도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고린도후서 6장 18절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약속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그 진리 위에 저희의 믿음을 세웁니다. 하나님, 저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아버지로서 저희를 돌보시며 인도하시는 그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때로는 세상의 유혹과 시련 속에서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이기심이 저희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주님의 뜻과는 멀어진 길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주님은 여전히 저희를 자녀로 부르시며, 아버지의 사랑으로 감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신분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항상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로서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이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은 저희가 주님의 거룩함을 닮아가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나누는 삶을 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저희가 날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를 향한 그 무한한 사랑을 알기에, 저희도 주님을 사랑하며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그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저희 삶에 항상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에, 그리고 그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가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찾고, 세상의 어떤 두려움이나 불안에서도 자유롭게 하시며, 주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T.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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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0. 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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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7장 1-2절 묵상 -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삶의 지혜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잠언 7장 1-2절은 지혜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내 아들아'라는 표현은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충고로,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명령이 아니라, 삶의 지침으로서의 계명을 지키라는 권고입니다.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일상 생활에서 이를 실천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와 성숙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통해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계명을 지켜 살며'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생명과 직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육체적인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생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영적인 생명을 유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법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이를 보호하며 지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눈동자는 우리 몸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이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법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영적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실제 삶에서 실천해야 할 지침으로 받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인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와 성숙을 요구합니다.

잠언 7장 1-2절은 지혜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인도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와 성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인도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2) 하나님의 계명을 눈동자처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인가요?

3)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영적 생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법을 내 눈동자처럼 소중히 여기고, 항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통해 내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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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