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3.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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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장 1절 강해 - 하나님의 축복과 인간의 사명

 

제목: 하나님의 축복과 인간의 사명
본문: 창세기 9장 1절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홍수 심판 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시대를 열며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심판하신 후에도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시며,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명령은 단순한 번성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이 축복과 사명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축복 (창 9:1, 창 1:28, 시 127:3-5)

본문은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홍수 이후에도 노아와 그의 가족을 축복하셨다는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1) 축복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성경에서 "복"은 단순한 물질적 풍요를 넘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그리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복을 주셨고(창 1:28), 노아의 시대에도 동일한 복을 베푸셨습니다.  

시편 127:3-5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단순한 번성의 개념을 넘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기쁨과 보람을 포함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받은 축복은 단순히 자손을 많이 낳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2)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
하나님의 복은 그의 뜻을 따르는 자들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 중요합니다.  

신명기 28:1-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고, 홍수 이후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노아에게 축복을 베푸셨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참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 9:1, 창 1:28, 마 28:19-20)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온 땅에 퍼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창조 명령의 회복
이 명령은 단순히 노아 시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 때부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홍수 이후에도 이 명령을 반복하심으로, 인간의 사명이 변함이 없음을 나타내셨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왜곡되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을 통해 그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2) 영적 번성과 복음 전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 이 명령은 단순한 인구 증가를 넘어서 영적 번성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은 영적인 번성, 즉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단순히 자녀를 낳고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번성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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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 (창 9:1, 요 14:15, 신 30:16-20)

하나님의 축복과 생육, 번성의 명령은 인간의 순종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명령하셨을 때,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했습니다.

  1) 순종은 축복의 길
하나님의 명령은 인간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신명기 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노아의 시대에도, 하나님은 노아에게 순종을 요구하셨고 노아는 그 명령을 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말씀입니다.

  2) 순종은 믿음의 표현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순종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의 말씀을 지키고 그분의 뜻에 따르게 됩니다.

맺는말[Conclusion]: 오늘을 사는 우리의 적용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주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주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생육하고 번성하라: 복음의 확장
 - 신체적 번성뿐만 아니라, 영적 번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과 교회에서 신앙을 전수하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라
 - 순종은 축복의 길이며,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합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받은 축복과 명령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그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가 되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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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3. 3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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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7편 7절 묵상 - 확정된 마음, 흔들리지 않는 찬양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다윗의 인생은 파란만장했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겨 목숨을 위협받고, 도망자의 삶을 살아야 했으며, 때로는 배신과 고난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시편 57편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동굴에 숨어 있을 때 기록한 시입니다. 외적인 환경은 불안하고 두려움이 가득한데, 다윗의 고백은 정반대입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라고 반복하며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닙니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굳게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불안한 현실을 바라보는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겠다는 의지적 선언입니다. 오늘 우리도 신앙의 여정을 걸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납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인간관계 속에서의 갈등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불확실함이 가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확정된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1. 확정된 마음이란 무엇인가?

"확정되었다"라는 표현은 '굳게 세워졌다',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다윗의 마음이 확정되었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의미합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우리의 감정도 요동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십니다(말 3:6).

확정된 마음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다윗은 동굴에서 도망자로 있었지만, 자신의 환경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바라보았습니다. 이것이 확정된 마음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도 환경을 기준으로 삼으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확신 가운데 나아갈 때 우리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2. 확정된 마음이 주는 결과: 찬양

다윗은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억지로 하는 찬양이 아닙니다. 확정된 마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상황이 힘들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찬양이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고, 매를 맞고 착고에 묶여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깊은 밤에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찬양 가운데 역사하시고 옥문을 여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신앙의 시금석이 됩니다. 확정된 마음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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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마음을 확정하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을 다윗처럼 확정할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는 반석과 같습니다(마 7:24-25).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을 때 우리의 신앙이 굳건해집니다.

  둘째,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만들어 주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확정시키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다윗도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시 57:1-2).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십니다(빌 4:6-7).  

  셋째,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시선을 문제에서 하나님께로 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때 우리의 마음은 더욱 하나님께 확정됩니다(살전 5:18).

맺는말[Conclusion]: 확정된 마음으로 찬양하라

다윗은 극한의 위기 속에서도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수많은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을 확정할 때, 우리는 환경을 뛰어넘는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마음을 확정하고 있는가? 아니면 환경에 따라 흔들리고 있는가?
2. 내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나의 삶에서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내 마음을 확정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신앙적 결단은 무엇인가? (예: 말씀 묵상, 기도 생활, 감사 훈련 등)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이 환경과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확정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제 삶 속에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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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3. 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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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장 8절 칼럼n - 우리 모두의 적, 방심의 유혹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이 말씀은 종교적 신념을 떠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삶 속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위험과, 그에 맞서 깨어 있어야 할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경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세상에서도 이 구절은 단순한 신앙의 메시지를 넘어, 현대인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깊은 통찰을 줍니다.

먼저, "근신하라 깨어라"라는 표현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요구합니다. 일상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방심하며 살아가나요? 스마트폰 알림에 정신없는 아침, 반복되는 업무 속 피로, 혹은 소소한 걱정에 파묻힌 저녁. 이런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더 큰 그림을 놓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소중한 관계가 서서히 멀어지는 신호를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멈추고 돌아보라고, 잠시라도 깨어서 자신을 점검하라고 속삭입니다. 신앙이 없더라도, 삶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이 말은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다음으로, "너희 대적 마귀"라는 표현은 흥미롭습니다. 기독교적 맥락에서는 '악마'를 뜻하지만, 이를 좀 더 넓게 해석하면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모든 부정적 요소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끝없는 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자기 회의나 두려움일 겁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적들과 매일 싸웁니다. 소셜 미디어의 비교 문화, 끊임없는 경쟁, 혹은 내면의 불안감 같은 것들이 우리를 잠식하려 듭니다. 이 "대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싸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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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는 묘사는 이 위협이 얼마나 생생하고 적극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사자는 조용히 기다리지 않습니다. 먹잇감을 찾아 포효하며 다가오죠. 우리 삶의 위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심하는 순간, 그 틈을 노리고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작은 거짓말이 쌓여 신뢰를 잃거나, 미뤄둔 결정이 더 큰 문제를 낳는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이 구절은 위험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늘 준비된 자세로 맞서야 함을 강조합니다. 신앙의 유무를 떠나, 이런 경고는 삶의 지혜로서 충분히 받아들일 만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깨어" 살아갈 수 있을까요?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몇 분이라도 조용히 앉아서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이 나를 흔드는지 생각해보는 습관은 큰 차이를 만듭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나 자연 속 산책처럼 마음을 환기시키는 일도 도움이 됩니다. 이 구절이 주는 메시지는 결국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적이든 내면의 혼란이든, 그에 맞설 힘은 깨어 있는 의식에서 나옵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은 수천 년 전 쓰인 글이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울림을 줍니다. 종교적 색채를 걷어내고 보면, 이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불안과 싸움,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는 열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라는 외침은 바쁜 세상 속에서 한 번쯤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보라는 초대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삼키려 드는 "사자"가 있고, 그에 맞서 깨어 있을 때만이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사자"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앞에서 얼마나 깨어 있나요? 이 질문이 이 구절이 주는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핵심일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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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3. 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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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장 10절 강해 - 하나님의 눈동자 같은 보호하심

제목: 하나님의 눈동자 같은 보호하심
본문: 신명기 32장 10절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인생은 광야와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메마르고 거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황무지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32:10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우리를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황무지에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1) 하나님은 황무지에서도 함께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광야는 척박하고 위험한 곳이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이스라엘을 만나주셨습니다.

-관주: 출애굽기 3:7-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2) 우리의 인생 광야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신다.
우리도 때때로 인생의 광야를 지나갑니다. 경제적 어려움, 인간관계의 문제, 건강 문제 등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을 만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황무지에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을 찾을 때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광야 같은 인생의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호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1) 하나님은 신실하게 우리를 지키신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으며,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관주: 출애굽기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신명기 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2)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신다.
하나님은 단순히 우리를 먹이고 입히는 것뿐만 아니라, 원수의 공격으로부터도 보호하십니다. 신약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나는 선한 목자라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한복음 10:11)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목자이십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보호자가 필요할 때, 하나님이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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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신다.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 눈동자처럼 지키신다는 의미
눈동자는 신체에서 가장 연약하고 보호가 필요한 부위입니다. 작은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와도 즉각 반응하여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신다는 것은, 우리를 지극히 소중하게 여기시며 보호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관주: 시편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스가랴 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2) 하나님이 우리를 끝까지 지키신다.
세상은 우리를 흔들고, 사탄은 넘어뜨리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결코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고 약속하셨습니다.

-적용: 하나님이 우리를 눈동자처럼 여기시니, 우리는 그 사랑을 확신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맺는말[Conclusion]: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라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황무지에서 우리를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돌보셨듯이, 오늘날 우리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황무지 같은 환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메마르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에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우리가 신뢰해야 할 것은 우리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십니다. 세상에 수많은 유혹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안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할 때,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확신 속에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시편 17:8). 이 약속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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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3. 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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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130절 묵상 - 주의 말씀에서 비치는 빛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노래하는 긴 시입니다. 그중 130절은 말씀의 능력과 그로 인해 오는 깨달음을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라는 이 구절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우리 삶에 깊이 스며들어 변화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의 빛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를 깨닫게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은 빛이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친다"는 표현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를 드러냅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며 어둠을 몰아내셨습니다. 그 빛은 단순히 물리적인 밝음이 아니라, 생명과 질서를 가져오는 능력이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이 말씀 속에 담겨 있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을 열 때마다, 우리의 마음과 삶 속에 빛이 비치며 혼란과 어둠이 걷히게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와 혼란 속에 살아갑니다. 때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디로 가야 할지 분간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진리의 등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라는 구절처럼, 말씀은 우리를 인도하는 길잡이가 됩니다. 말씀을 열 때마다 우리는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방향을 비추는 빛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둔한 자에게 깨달음을 주는 말씀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라는 부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여기서 "우둔한 사람들"은 지식이 부족하거나 학식이 없는 이들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움에 갇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포함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깨우치십니다. 이는 인간의 노력이나 지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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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8:12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우둔함을 깨우치시고,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빛입니다. 이 빛은 우리의 지성을 넘어 마음과 영혼을 열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보게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음을 얻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여는 삶

"주의 말씀을 열면"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성경 책을 펼치는 행위를 넘어선 의미를 가집니다. 말씀을 여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뜻을 삶에 적용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요구합니다. 말씀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묵상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빛이 비칩니다. 야고보서 1:22에서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권면하듯, 말씀을 삶으로 살아낼 때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말씀을 여는 삶은 때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충돌하거나, 우리의 편안함을 내려놓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빛 아래서 성장합니다. 말씀을 통해 비춰진 빛은 우리의 결점과 연약함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회복과 소망을 가져다줍니다. 이 빛은 우리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새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입니다.

빛을 나누는 자로의 부르심

말씀의 빛을 경험한 자는 그 빛을 자신 안에만 간직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5:16에서 예수님은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우리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빛이 비치게 할 때, 다른 이들도 그 빛을 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내 삶에 말씀의 빛이 얼마나 비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나는 말씀을 열어 그 빛을 받고 있는가? 그리고 그 빛을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고 있는가? 시편 119:130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 초대입니다. 말씀을 열 때마다 비치는 빛은 우리의 우둔함을 깨우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합니다.

결론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선포합니다. 말씀은 우리의 어두운 삶에 빛을 비추고,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이 빛을 경험한 자로서, 매일 말씀을 열어 그 안에서 깨달음을 얻고, 세상에 그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등불이요, 우리의 빛입니다. 이 진리를 붙잡고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 봅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 빛을 받고 있는 순간은 언제인가?
 - 일상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음을 얻은 경험을 떠올려 보고, 그것이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생각해 봅시다.

2. 내가 아직 "우둔함" 속에 머물러 있는 부분은 무엇이며, 말씀의 빛을 통해 깨우침을 구해야 할 영역은 어디인가?
 - 내 연약함이나 혼란스러운 부분을 솔직히 돌아보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봅시다.

3. 말씀의 빛을 받은 나의 삶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치고 있는가?
 - 나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빛을 반사하여 다른 이들에게 깨달음과 소망을 전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주의 말씀을 열 때마다 비치는 빛으로 저를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어두움과 우둔함을 말씀의 빛으로 비추시어, 주의 뜻을 깨닫고 그 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를 통해 주님의 빛이 세상에 비치게 하시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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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3. 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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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3장 11절 칼럼n - 사랑과 헌신의 보편적 메시지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짧은 구절은 수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말씀이다. 그러나 그 의미는 종교적 경계를 넘어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 문장은 단순히 신앙의 표현이 아니라,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존재에 대한 헌신, 그리고 그를 지키기 위한 경계심을 강조한다. 사랑과 책임감이라는 주제는 인류가 공유하는 보편적 경험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 속에서 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그것을 지켜낼지 고민해볼 수 있다.

누구나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 그것이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자신이 믿는 이상이나 신념일 수 있다. 여호수아의 이 말은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님을 상기시킨다. 사랑은 의지와 노력을 동반한 선택이다. “스스로 조심하라”는 표현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그것을 잃지 않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려면 끊임없는 보살핌과 희생이 필요하다. 친구 사이에서도 신뢰를 지키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고 오해를 풀려는 노력이 따른다. 사랑은 저절로 유지되지 않는다. 우리가 방심하면 소중한 관계나 가치는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이 구절은 또한 사랑의 대상이 우리에게 어떤 책임을 부여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는 그들의 정체성과 삶의 근원이자 목적이었다. 마찬가지로, 현대인에게 사랑의 대상은 단순한 감정의 출구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환경운동가는 자연을 사랑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행동한다. 예술가는 창작을 사랑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다. 사랑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때로는 우리를 넘어서는 더 큰 목적에 헌신하게 만든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에 걸맞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충실하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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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사랑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다. 일상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들고, 유혹과 피로는 우리의 초점을 흐리게 한다. 연인 사이에서는 시간이 지나며 처음의 열정이 식을 수 있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도 서로의 기대가 어긋날 수 있다. 신앙을 가진 이들에게도 세속의 소음 속에서 믿음을 유지하는 것은 도전이다. 여호수아의 메시지는 이런 순간에 특히 의미를 갖는다. “스스로 조심하라”는 말은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고, 사랑을 새롭게 다짐하라는 초대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잃고 싶지 않다면, 그것을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결국 이 구절은 종교적 맥락을 떠나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그리고 그 사랑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사랑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깨어 있음을 요구한다. 여호수아의 말은 시대와 신앙을 초월해,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오늘 하루,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치를 돌아보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사랑은 행동으로 완성된다.

p.s: 진주충만교ㅚ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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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3. 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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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장 42절 강해 - 하나님이 싸우시는 승리

제목: 하나님이 싸우시는 승리
본문: 여호수아 10장 42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여호수아 10장 42절은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정복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구절로, 하나님의 개입과 능력이 이스라엘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본문 말씀을 바탕으로 오늘날 신앙생활에 주는 가르침을 살펴보고, 서술적인 마무리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싸움이 승리의 근거이다  

여호수아 10:42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승리가 단순히 인간의 군사적 능력이나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으로 가능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의 강력한 왕들과 그들의 땅을 대면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셨기에 단번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본문의 맥락에서, 여호수아 10장은 해와 달이 멈추는 기적(10:12-14)을 포함하며,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이스라엘의 전쟁에 직접적으로 작용했음을 드러냅니다.

-관주: 출애굽기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 앞에서 한 이 말은 여호수아 시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자 전쟁의 주도자로서 백성을 위해 싸우시는 분이십니다.

-적용: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도전과 싸움이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의 힘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직장, 가정, 혹은 개인적인 문제에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싸움을 대신 싸워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와 신뢰로 하나님께 맡길 때, 그분의 능력이 우리의 승리를 이끌 것입니다.

2. 여호수아의 순종이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었다

본문에서 여호수아는 단순히 수동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전쟁에 임했습니다. 여호수아 10:40-42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남부 지역의 왕들과 그들의 땅을 정복하며 하나님의 지시에 철저히 순종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싸우셨지만, 여호수아의 믿음과 순종은 그 승리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단번에 빼앗으니라"는 표현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신속히 행동했음을 암시합니다.

-관주: 히브리서 11:30 "믿음으로 일곱 날 동안 여리고를 돌았더니 성벽이 무너졌느니라."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사건은 그의 순종과 믿음이 하나님의 기적을 불러일으켰음을 증거합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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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순종은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를 때, 그분의 능력이 우리 삶에 임합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상황에서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거나, 헌신하라는 부르심에 응답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순종은 우리의 믿음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증거이며, 하나님께서 일하실 길을 여는 열쇠입니다.

3. 승리의 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여호수아가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빼앗은 사건은 단순히 이스라엘의 영토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고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는 결과였습니다. 여호수아 10:42은 이 모든 승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개입으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창세기 15:18-21)이 실현된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주변 민족들에게도 하나님의 권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주: 시편 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고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께 돌리소서." 이스라엘의 승리는 그들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의 결과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여호수아의 승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얻는 승리와 성공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시험에 합격하거나,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가정에 평화가 회복될 때, 우리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승리를 자랑거리로 삼기보다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증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맺는말[Conclusion]:

여호수아 10장 42절은 하나님의 능력, 인간의 순종, 그리고 그로 인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이루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싸움을 대신 싸워주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가나안의 왕들을 대면했을 때처럼, 우리도 삶에서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장애물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놀라운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승리는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기에, 마땅히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싸우고 계심을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간다면, 우리의 가정, 일터,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과 염려를 내려놓고,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담대히 전진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며, 그 승리를 통해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실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위하여 싸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수아에게 승리를 주셨듯이, 저희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능력으로 인도해 주시길 구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이 주님께 돌아가게 하소서. 두려움 대신 담대함을, 염려 대신 신뢰를 품고 주님을 따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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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3. 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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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16절 묵상 - 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불화살을 막으라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에베소서 6장 16절은 영적 전쟁에서 믿음의 방패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성도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함을 말하면서, 특히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신앙생활에서 믿음이 가장 중요한 방어 무기임을 의미합니다. 악한 자, 즉 사탄은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모든 불화살” 을 쏘지만, 믿음의 방패로 막아낼 수 있습니다.

1. 믿음의 방패란 무엇인가?

당시 로마 군인들이 사용한 방패(‘Θυρεός, thureos’)는 큰 직사각형 모양으로 전신을 가릴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이 방패는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그 위에 가죽을 덧대어 적이 불화살을 쏠 때 불이 붙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능을 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방패는 영적 공격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믿음’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전적인 의지와 확신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그분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악한 자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사탄의 불화살은 무엇인가?

본문에서 사탄이 쏘는 “불화살” 은 성도를 해치고 낙심하게 만드는 다양한 유혹과 공격을 의미합니다.  

1) 의심과 불신의 화살
 - “정말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실까?”
 - “기도해도 소용없어. 네 삶이 변하지 않잖아.”

   이러한 속삭임은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고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2) 죄의 유혹의 화살
 -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도록 유혹합니다.
 - 돈, 명예, 쾌락을 앞세워 신앙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면, 죄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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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심과 절망의 화살
 - 어려운 일을 겪을 때,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합니다.
 - “네 기도는 응답되지 않을 거야.”
 - “너는 실패했어. 다시 일어날 수 없어.”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3.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는 방법

믿음의 방패는 단순히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라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하고 암송할 때, 우리의 믿음은 강해집니다.

2) 기도로 무장하라
 - 믿음의 방패는 기도로 강화됩니다.
 -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길 때, 사탄의 불화살이 힘을 잃습니다.

3) 성도의 교제를 통해 격려받으라
 - 혼자 있을 때는 믿음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 함께 신앙생활을 할 때, 서로 격려하며 믿음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맺는말[Conclusion]: 믿음의 방패를 들어라!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려 하지만,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면 모든 불화살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도 믿음의 방패를 들어, 모든 영적 공격을 이겨내는 성도가 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최근에 사탄의 불화살(의심, 유혹, 낙심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그때 믿음의 방패를 어떻게 사용했는가?
2.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3. 나의 기도 생활과 신앙 공동체의 교제가 믿음의 방패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저를 보호하시기 위해 믿음의 방패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때때로 의심과 두려움이 찾아오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며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사탄의 불화살이 저를 흔들지 못하도록 저를 강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도 믿음의 방패를 들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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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