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3.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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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7절 강해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귀함

제목: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귀함
본문: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통해 인간의 기원과 가치를 분명히 제시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이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과 형상을 반영하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탐구하고, 이를 우리의 삶에 적용하며, 결론적으로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형상: 인간의 본질과 정체성

창세기 1장 27절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모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반영하는 영적이고 도덕적인 능력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이성, 창의력, 도덕적 판단력, 그리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관주: 골로새서 3장 10절은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의 갱신과 회복의 목표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에베소서 4장 24절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라고 권면합니다.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서,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그분의 사랑, 공의, 그리고 거룩함을 반영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분노나 이기심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정체성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2. 남자와 여자의 동등한 창조: 다양성과 통일성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두 가지 성별로 창조하셨음을 명확히 합니다. 이는 단순한 생물학적 차이를 넘어,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가 동등한 존엄성을 지니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를 보완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함께 드러냅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3장 28절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라고 선언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차별이 초월되고 동등성이 회복됨을 보여줍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1장 11-12절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의존하며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강조합니다.

-적용: 이 진리는 가정, 교회,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서로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는 하나님의 창조 의도를 실현하는 길입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섬기고 사랑할 때, 하나님의 형상이 더욱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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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의 존귀함과 책임: 창조의 목적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다른 피조물과 구별되는 특별한 존귀함을 지닙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서 이어지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라"는 명령은 인간이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창조 세계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할 의무를 동반합니다.

-관주: 시편 8장 4-5절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고 노래하며 인간의 존귀함을 찬양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22장 37-39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시며, 이 책임의 핵심을 제시하십니다.

-적용: 우리는 이 존귀함을 인식하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하며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환경을 돌보고, 약한 자를 보호하며, 정의를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길입니다.

맺는말[Conclusion]:

창세기 1장 27절은 단순한 창조의 기록을 넘어, 인간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깊은 신학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그분의 성품을 반영하며 살아가야 할 소명을 받았습니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동등한 존엄성을 바탕으로 연합해야 합니다. 또한 이 특별한 지위는 우리에게 창조 세계를 책임 있게 다스릴 의무를 부여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얼마나 반영하며 살아왔는가? 이웃과의 관계에서 그분의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가? 나에게 맡겨진 시간과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이 질문들은 우리 모두에게 던져진 도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귀한 존재로서, 우리는 매일 그분께 나아가 은혜를 구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 진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여,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 주신 이 놀라운 정체성과 책임을 기억하며, 날마다 그분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남녀 모두 동등한 존귀함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신 책임을 기억하며 창조 세계를 잘 돌보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게 하시고, 일상에서 주님의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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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