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장 18절 칼럼 - 슬픔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돌이키심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우리 인생에는 피할 수 없는 고난과 슬픔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낙심하고, 반복되는 어려움 속에서 한숨 짓기도 합니다. 성경 속 이스라엘 백성도 그러했습니다. 사사 시대에 그들은 대적들에게 압박을 받고 괴로움을 당하며 슬픔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뜻을 돌이키시고, 사사를 세워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대적에게 괴로움을 당할 때,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탄식이 아니라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슬피 부르짖으므로"라는 표현에서 그들의 절박함이 묻어납니다. 우리도 삶의 무게가 너무 클 때, 어찌할 바를 모를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시편 34편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조차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2. 하나님은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은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감정적 변화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공의로우시지만, 동시에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시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돌이키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결코 변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며 간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사사를 세우셨습니다. 사사는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사들은 일시적인 구원을 이루었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님을 의지하면 참된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삶의 적용: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우리의 삶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낙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돌이키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사사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잊고 자신의 길을 걸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돌이키셔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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