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4. 10. 25. 12:38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구절강해]

시편 1편 3절 강해 - 복 있는 사람의 생명과 열매

제목: 복 있는 사람의 생명과 열매 
본문: 시편 1편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삶을 대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 내린 자가 누리는 복을 묘사합니다. 오늘 본문인 시편 1편 3절은 복 있는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 비유하며 그의 생명과 결실, 그리고 형통함을 강조합니다. 본 강해에서는 본문을 중심으로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을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시냇가에 심긴 나무: 말씀에 뿌리 내린 삶
시냇가에 심긴 나무는 풍부한 물을 공급받아 항상 생명력을 유지합니다. 여기서 시냇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며, 복 있는 사람은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삶을 살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 말씀의 공급: 시냇물은 끊임없이 나무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듯, 말씀은 우리 영혼에 힘을 줍니다.  
- 견고함: 비바람이 몰아쳐도 말씀에 뿌리 내린 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마태복음 7:24-25).  

복 있는 사람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자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견고한 신앙을 유지합니다.

2. 철을 따라 열매 맺는 삶: 성숙과 결실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과 결실을 의미합니다. 복 있는 사람의 삶에는 영적 열매가 계절마다 맺히며, 이는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22-23)로 드러납니다.  

- 성숙한 신앙: 복 있는 사람은 영적 성장과 함께 매 순간 성숙해집니다.  
- 열매의 다양성: 그의 삶에서 사랑, 희락, 화평 등 다양한 열매가 나타납니다.  
- 때에 맞는 열매: 열매 맺는 시기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때에 맞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반응형


철마다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복 있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영적 결실을 맺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3.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지속적인 생명력과 형통함
본문은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를 통해 복 있는 사람의 생명력이 끊임없이 유지됨을 보여줍니다.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앙의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는 삶을 의미합니다.  

- 지속적인 생명력: 말씀에 뿌리 내린 자는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 형통함의 의미: 본문이 말하는 형통은 물질적인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에서 오는 내적 평안과 만족입니다.  
- 환경을 초월한 형통: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형통함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처럼, 복 있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Conclusion]:
시편 1편 3절은 복 있는 사람의 삶을 시냇가에 심긴 나무에 비유하며 그의 생명력, 결실, 그리고 형통함을 강조합니다. 첫째, 말씀에 뿌리 내린 삶은 견고한 신앙을 유지하게 합니다. 둘째, 철 따라 맺히는 열매는 신앙의 성숙과 결실을 의미합니다. 셋째,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은 지속적인 생명력과 환경을 초월한 형통을 상징합니다.  

우리 모두가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은 성도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이미지 출처: 온맘닷컴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 30. 14:35
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편 3절 묵상 -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이 구절은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풍성한 삶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묵상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즐거워하는 삶 -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물을 충분히 공급받아 자라듯이, 복 있는 사람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영양분으로 삼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삶은 철따라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는 단지 물질적인 성공만이 아니라, 영적 성장을 포함한 전인적인 풍성함을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 -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냇물의 흐름에 따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 복 있는 사람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따릅니다. 이러한 신뢰와 의지는 그들의 삶을 형통하게 하며,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확신을 누리게 합니다.

셋째,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 - 복 있는 사람은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주변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처럼, 복 있는 사람의 삶은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합니다.

반응형


현대 사회 속의 적용 - 오늘날,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유혹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1편 3절의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런 삶은 단지 우리의 개인적인 축복을 넘어서,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아버지의 인도와 보호에 따라 살아가길 바랍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삶은 풍성하고 형통해질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미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즐거워하고 있는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물을 충분히 공급받아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나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 영양분을 얻고 있는가?
2) 내가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시냇물의 흐름에 따라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나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가?
3) 나는 세상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그 주변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처럼, 나는 나의 삶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저의 영혼을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믿고 따르며, 저의 삶이 철따라 열매를 맺는 복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를 통해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