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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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8편 1절 묵상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의 첫 구절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여호와 우리 주"라고 부르며, 그분의 이름이 온 땅에 얼마나 아름다운지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하늘에 두셨음을 깨닫고 경외감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떠올렸습니다.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름은 무엇일까요?
* 그 이름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영광은 무엇일까요?
* 그 영광은 얼마나 위대하고 찬란한가요?

이 질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섬기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름과 영광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오늘 하루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이름을 묵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바라보며, 그분의 위대하심과 아름다움을 느껴보려고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삶과 소명을 생각하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시편 8편 1절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이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사를 촉구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다운 분인지를 깨닫고, 그분의 이름과 영광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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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