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1-2절 묵상

김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편 1-2절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 구절은 복된 사람의 특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을 걷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악과 타락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첫째, 세상은 악과 타락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악인의 꾀를 따르고, 죄인의 길을 걷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 세상의 악과 타락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 묵상을 통해, 복된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의 악과 타락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주충만.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