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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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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의 사랑과 연민의 마지막 행동"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엄청난 육체적 고통과 정서적 고통을 겪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이 고통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시간을 내어 어머니에게 사랑과 연민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십자가 곁에 서 있는 어머니를 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의 보살핌을 제자에게 맡기고 마지막 순간에도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다.

이 친절한 행위는 예수님의 이타심을 보여 주며 우리 자신이 고통을 당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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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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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루살렘의 눈물"

누가복음 23장 28절에서 예수님은 십자가로 가시는 길에 자신을 위해 애통하는 여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현대에도 울려 퍼지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물이 개인적인 손실이나 비극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위해서도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예루살렘은 그때나 지금이나 많은 고통과 혼란을 겪었던 도시입니다. 정치적 갈등에서 자연 재해, 빈곤에서 억압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의 사람들은 많은 고난을 견뎌왔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흘린 눈물은 다양한 방식으로 고난을 겪었고 지금도 고난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백성의 집단적 슬픔의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눈물은 한 공동체나 한 시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불의와 폭력과 손실을 겪은 모든 사람들이 흘린 눈물을 나타냅니다. 상처를 입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과 연대하고,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일깨워줍니다.

따라서 이 구절에 대한 '예루살렘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며 우리 자신의 슬픔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까지 확장되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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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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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구원의 약속: 절박한 시대에 희망을 찾다"

누가복음 23장 42-43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범죄자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예수님을 모욕했고, 다른 한 사람은 예수님이 그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자기를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회개한 범죄자에게 응답하시며 그가 당신과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희망과 구속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예수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한 범죄자는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우리 모두를 대표합니다. 가장 암울한 순간, 희망이 없고 우리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구원과 구속을 위해 예수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회개한 범죄자에게 하신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지 간에 항상 그분께로 돌아가 용서와 은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약속은 우리의 고통과 괴로움 가운데서도 나갈 길이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도전을 탐색할 때 십자가에서 구속을 찾은 범죄자의 내용을 기억합시다.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고, 영생에 대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합시다.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그분의 사랑의 품 안에서 희망과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충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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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2021. 3. 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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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의 조롱: 권력과 불의의 잔인한 과시"

마태복음 27장 28-29절에서 우리는 권력과 불의가 충격적이고 고통스럽게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예수는 로마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은 후 총독 관저인 총독 관저로 끌려갔습니다.

거기서 군인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홍색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웠다. "유대인의 왕 만세!" 그에게 침을 뱉었습니다. 또 갈대를 취하여 그의 머리를 쳐서 가시가 그의 두피에 박히게 하였더라

이 장면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할 수 있는 잔인함과 불의를 보여주는 강력한 예입니다. 무고한 사람이신 예수님은 현상 유지에 도전하고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높였다는 이유만으로 굴욕과 고문을 당하셨습니다.

더욱이 군인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특히 소외되거나 취약한 사람들을 비하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군인들은 예수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부름으로써 권위에 대한 그의 주장을 조롱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유대인 유산과 정체성을 모욕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권력이 남용되고 오용될 수 있는 방식을 상기하고 모든 형태의 불의와 잔인함에 맞서 일어서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인종, 종교 또는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존엄성과 존중으로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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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2021. 3. 2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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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베드로의 예수 부인: 두려움의 결과에 대한 교훈"

마태복음 26장 74-75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체포되어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간 후에 일어난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에 대해 읽습니다. 베드로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예수께서 미리 예언하신 대로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이 구절은 두려움의 결과와 또래 압력에 굴복하는 위험을 극명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베드로는 예수와 연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장 가까운 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고 예수와의 연합을 부인했습니다.

베드로의 부정은 특히 어렵거나 불편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옳은 일을 하는 것보다 자기 보존을 우선시하는 인간의 경향을 강조합니다. 가장 강한 성도라도 두려움이나 압력에 직면하면 흔들릴 수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겸손과 회개의 중요성에 대한 교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의 행동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아니었고, 나중에 그는 뉘우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를 용서하고 회복시키셨으며, 가장 중대한 실수도 용서받고 복음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베드로의 예수 부인은 두려움의 결과와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더 높은 권능에 응답해야 하며 우리의 행동이 우리가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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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2021. 3. 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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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박해자들의 조롱과 폭행을 견디신 예수님"

마태복음 26장 67-68절에서 성경은 예수의 박해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어떻게 그를 조롱하고 폭행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의 얼굴에 침 뱉으며 치고 어떤 사람은 때리며 이르되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예언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이 구절은 예수께서 그를 반대하는 자들의 손에서 견디신 굴욕과 학대의 정도를 예시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적 조롱과 고통스러운 신체적 공격을 받으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침을 뱉는 행위는 유대 문화에서 경멸과 경멸의 표시였으며, ​​예수가 여러 사람에 의해 침을 뱉었다는 사실은 그분에 대한 경멸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그가 받은 뺨과 구타는 고통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그를 더욱 타락시키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이 시련 내내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에 대한 믿음과 헌신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박해하는 자들에게 보복하거나 복수하려고 하지 않고 대신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자신의 고통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은혜와 용서로 박해를 견디신 예수님의 모범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의 믿음 때문에 조롱과 부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지만 우리가 구주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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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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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배신과 입맞춤"

마태복음 26장 50절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러 왔느냐 하시고 그러자 그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 예수를 붙들어 체포하였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유다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무장한 무리를 이끌었던 순간을 묘사합니다.

이 구절에 대한 현대적 의미의 제목은 "궁극적인 배신: 유다가 당국을 이끌고 예수를 체포하다"일 수 있습니다. 이 제목은 예수께서 제자 중 한 사람의 손에서 느꼈을 깊은 배신감을 강조합니다. 유다는 예수님의 신뢰받는 제자였지만 은 삼십에 예수님을 배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목은 또한 뒤따른 사건의 충격적인 성격을 강조합니다. 예수의 체포와 그에 따른 재판은 기독교 역사에서 중추적인 순간이었으며,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부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구절과 현대적 의미의 제목은 역경에 직면했을 때 충성심, 신뢰,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유다의 배반과 그를 기다리고 있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변함없이 지키셨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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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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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이타심의 궁극적인 모델"

빌립보서 2:6-8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타심과 겸손을 강력하게 묘사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으로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모델을 제공합니다. 예수께서는 신성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지위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종의 형체를 취하여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이 사심 없는 행위는 궁극적으로 그분으로 하여금 인류에 대한 궁극적인 사랑과 봉사의 행위인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희생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모범에서 배우고 그분의 이타적인 정신을 구현하고자 노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욕구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시하고 우리 지역 사회와 세계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보여주신 이타심의 궁극적인 모델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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