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칼럼] "예수님의 사랑과 연민의 마지막 행동"
요한복음 19장 26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엄청난 육체적 고통과 정서적 고통을 겪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이 고통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시간을 내어 어머니에게 사랑과 연민을 보여줍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십자가 곁에 서 있는 어머니를 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의 보살핌을 제자에게 맡기고 마지막 순간에도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다.
이 친절한 행위는 예수님의 이타심을 보여 주며 우리 자신이 고통을 당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을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우리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 충만교회
'김 목사의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27장 46절 - 예수님의 부르짖음 이해하기 (0) | 2021.04.01 |
---|---|
요한일서 4장 7절 - 서로 사랑하라 -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 (0) | 2021.04.01 |
창세기 28장 15절 - 고난의 시대에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 (0) | 2021.03.31 |
누가복음 23장 28절 - 예루살렘의 눈물 (0) | 2021.03.30 |
이사야 58장 11절 - 역경 속에서 희망 찾기 (0) | 202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