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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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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영생의 열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지식"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영생을 얻기 위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물질적 소유, 사회적 지위, 세상적 성취에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된 성취와 영생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인 성장을 우선시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를 구축하려면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교회에 참석하고, 그분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발전시키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변화시키는 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영생의 열쇠는 세상적인 것을 추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데 있습니다. 영적인 여정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우리는 이 생에서 진정한 성취를 경험하고 다음 생에서 영생의 약속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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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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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요한복음 13장 34절 칼럼 -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십시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는 단순히 따뜻한 권고나 좋은 덕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주어진 새로운 계명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서로에게 나누며 살아가도록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적이고, 사심이 없으며, 조건이 없는 사랑입니다. 주님은 단순히 말로만 사랑을 전한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자신의 안락과 안전을 뒤로하고 낮은 자리에 서서 섬기셨고, 궁극적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 사랑은 계산적이지 않으며,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사랑은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도전을 줍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우리와 비슷한 배경, 신념을 가진 사람들을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여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주님은 나와 다르고,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다는 것은 곧, 우리의 삶이 이기적인 욕망이나 편리함을 넘어,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고려하고 그들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 사랑은 때로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희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일은 때로 마음이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친절과 연민을 베푸는 일이 때로는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단지 개인적인 차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교회 공동체를 넘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은혜와 화합,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찬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서로를 미워하거나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 기뻐하며 슬픔을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본질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로에게 보여야 할 사랑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는 이 사랑을 완벽하게 실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이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 그 사랑은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이 새 계명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갑시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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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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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때 겸손의 중요성"

요한복음 13장 14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심으로 겸손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런 다음 그분은 그들에게 “그러므로 내가 너희 주 곧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서로에게 그와 같이 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이 봉사 행위는 겸손의 상징이었으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도력과 봉사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셨습니다.

겸손은 성공이 종종 권력, 부, 지위로 측정되는 우리 사회에서 종종 과소평가되는 자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모범은 진정한 위대함은 다른 사람을 겸손하게 섬기고 우리 자신의 필요보다 그들의 필요를 우선시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써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돌보기 위해 가장 비천하고 비천한 일도 기꺼이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기회를 찾음으로써 겸손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자원봉사하거나 단순히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동정심을 나타내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시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필요와 욕망을 제쳐두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섬기는 행위는 섬김을 받는 사람과 섬기는 사람 모두에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 모두가 제공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감사와 겸손함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종 개인주의와 자기 홍보를 강조하는 세상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모범은 겸손과 봉사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분의 모범을 따르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참으로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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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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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마태복음 26장 40-41절 칼럼 - 기도와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앞두고 제자들과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실 때의 장면을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에서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에게도 자신과 함께 깨어 있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이 간절히 기도하러 가신 동안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러 가셨다가 돌아오셨을 때, 제자들이 잠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시고는 실망감을 드러내셨습니다.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그들이 그 시점에서 직면하고 있던 영적 도전과 앞으로 다가올 시험에 대비하라는 경고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연약한 육체와 의지의 한계를 이해하고 계셨지만, 동시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됨으로써 영적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기도와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이라는 제목은 이 구절의 핵심 메시지를 잘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 유혹과 시험이 다가올 때 이를 대비하는 방법으로 깨어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종교적 의무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우리를 유혹과 시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영적 방패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라고 하신 것은 우리의 인간적인 한계를 이해하시면서도, 그런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 기도에 있음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다양한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물질주의, 관계 문제, 도덕적 타락 등으로 인해 우리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기도와 경계심을 통해 이 모든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항상 깨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도록 돕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깨어 있음은 단순히 신체적으로 잠에서 깨어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준비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다가올 영적 도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할 때, 우리는 시험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기도와 깨어 있으라"는 예수님의 이 부르심은 단순한 권고가 아닌, 신앙 생활의 본질적인 원리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힘에 의지하며, 아버지의 보호하심 속에서 우리의 영적 싸움을 이길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연결과 의존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와 깨어 있음은 단순히 과거의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한 부르심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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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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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의 감정적 투쟁"

마태복음 26장 38절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자신의 감정적 투쟁을 표현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 구절은 예수의 인성을 강조하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분도 두려움과 불안을 경험했음을 보여줍니다.

체포될 시간이 가까워지자, 예수께서는 제자 세 명을 데리고 가셔서 자신이 견디게 될 일의 무게에 짓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6장 38절)

예수께서 “심히 슬퍼하여 죽기까지”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그분의 감정적 괴로움의 깊이를 나타냅니다. 십자가에서 임박한 고통과 죽음이 그를 무겁게 짓누르며 압도되고 초조해졌습니다.

이 순간에 예수님은 기도로 하나님께로 돌이키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는 자신이 마셔야 할 고난의 잔을 하나님께 거두어 달라고 간구하지만 결국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엄청난 감정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겸손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모범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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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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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의 힘"

마가복음 1장 35절에 보면, "예수께서 아직 어두울 때에 일찌기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사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이 단순한 행위는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의 힘에 대한 중요한 진실을 드러냅니다.

바쁜 현대 생활에서 고요히 있고 하나님과 연결되는 시간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직장, 가족 의무, 소셜 미디어 등 우리의 주의를 요하는 다른 무언가가 항상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고 하나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둘 때, 우리는 더 깊은 평화, 명료함, 목적의식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듣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침의 조용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일찍 일어나거나 이미 빡빡한 일정에 시간을 쪼개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보여 주신 바와 같이 유익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압도당하거나 하나님과 단절된 느낌이 든다면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매일 몇 분의 조용한 묵상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 보십시오. 당신은 그것이 당신의 삶에서 만드는 차이에 놀랄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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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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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예수님은 버림받은 자들과 함께 식사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연민과 수용에 관한 교훈"

누가복음 19장 5절에는 동네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은 세리 삭개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아 군중들 너머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분을 흘끗 보기 위해 나무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그날 그의 집에서 식사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나무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이 만남은 사회적 지위나 명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수용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와 다를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 자신의 편견과 편견을 검토하도록 도전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가 '타자'로 여기는 사람들을 쉽게 판단하고 배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사회에서 배척당하거나 소외될 수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을 향한 연민과 수용의 메시지를 구현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삭개오의 이야기는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하거나 우리의 사랑과 연민에서 제외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할 때, 그분이 삭개오에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수용을 베푸는 것을 항상 기억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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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3. 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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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바디매오의 끈기가 결실을 맺다"

마가복음 10장 48절에는 길가에 앉아 구걸하던 소경 바디매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변 사람들의 꾸지람과 잠잠하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바디매오는 끈질기게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의 끈기는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고 앞으로 나오게 해 달라고 요청하셨을 때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디매오가 다가오자 예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셨고 바디매오는 "랍비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소경을 고쳐주시며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기도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끈기의 힘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바디매오가 잠잠하기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예수님께 부르짖었듯이 우리도 장애물이나 반대에 직면하여도 하나님과 우리를 위한 그분의 계획을 찾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바디매오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자비와 치유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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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