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4. 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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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46편 2절 칼럼 -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이 구절은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하게 깨우쳐줍니다. 우리가 숨 쉬는 동안, 우리의 모든 날은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충분한 이유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현입니다.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모든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기쁨과 평안의 원천이십니다. 우리가 아버지를 찬양할 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고, 우리의 영혼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에 직면하며 살아갑니다.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갈등, 건강 문제 등 삶의 다양한 도전은 때로 우리를 낙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순간에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가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한다는 사실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시선을 문제에서 하나님께로 돌리게 합니다. 문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하게 되고,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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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환경과 상관없이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때마다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146편 전체를 보면, 하나님께서 억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고, 굶주린 자를 먹이시며, 갇힌 자를 풀어주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신실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서 기쁨이 있든 슬픔이 있든, 풍요로움이 있든 결핍이 있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은 단순한 말이나 노래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와 헌신의 표현이며, 동시에 우리 마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는 삶의 모든 순간에서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입술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라는 다짐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며, 그 안에서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실 것입니다.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갑시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고백이 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cg.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While I live will I praise the LORD: I will sing praises unto my God while I have any being.
#시편 146편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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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