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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인도와 백성의 불신

신명기 1장 33절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신명기 1장 33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떠돌던 중에 일어난 사건을 묘사합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도착하기를 간절히 기다렸지만, 그 길은 험난하고 위험했습니다. 이에 백성들은 두려움과 불안에 빠져 하나님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끊임없는 인도와 보호를 상기시킵니다. 33절에서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홀로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앞장서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지시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행사를 통해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백성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불신에 빠져들었습니다. 34절에서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평과 투덜거렸다고 비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심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신명기 1장 33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버리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인도하시며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우리 삶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훨씬 더 지혜롭고 능력이 많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신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어려움에 빠질 뿐입니다.

신명기 1장 33절은 오늘날 우리 삶에도 큰 의미를 가지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역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끊임없는 인도와 보호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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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11.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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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신명기 1장 33절,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Deuteronomy 1:33, who went ahead of you on your journey, in fire by night and in a cloud by day, to search out places for you to camp and to show you the way you should go.

신명기 1장 33절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앞에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그들의 행할 길을 지시하셨다고 말씀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신 사랑과 신실하심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먼저 행하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

신명기 1장 33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시기 위해 그들의 앞에 행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결코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를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우리를 온전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능력과 지혜가 있으시다.

신명기 1장 33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능력과 지혜가 있으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삶의 모든 길에서 인도하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능력과 지혜가 있으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

신명기 1장 33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를 때, 그들은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능력과 지혜가 있으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또한 믿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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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Foreign lang2023. 7. 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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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Pastor's Word Column] God Goes Before Us

Deuteronomy 1:33 "Who went in the way before you, to search you out a place to pitch your tents in, in fire by night, to show you by what way ye should go, and in a cloud by day."


God went before the Israelites in the wilderness, leading them through the darkness and showing them the way. He was their guide and their protector, and he never left them or forsake them.

In the same way, God goes before us today. He is our guide through the challenges of life, and he will never leave us or forsake us. We can trust him to lead us and to show us the way.

When we are facing difficult times, we can remember that God is with us. He is the fire that warms us in the darkness, and he is the cloud that protects us from the storm. We can trust him to lead us through to the other side. -Jinju Ful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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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3. 7.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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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신명기 1장 33절 칼럼 - 우리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

"그가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은 그들보다 먼저 길을 가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의 앞길을 비추며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길을 보여주는 분이 아니라, 장막 칠 곳을 미리 준비하시고, 백성들이 안식할 안전한 장소를 마련하시는 세심한 돌보심의 하나님이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들의 여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셨으며, 결코 그들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한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광야를 걸어갈 때, 하나님은 이미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우리의 길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 길을 보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인도자이십니다.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혼란스럽고 두려울 때, 하나님은 우리가 걷는 그곳에 먼저 가셔서 길을 여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붙드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치고 넘어질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 주십니다. 어둠 가운데 길을 잃을 때는 불기둥처럼 우리의 앞길을 밝혀 주시고, 뜨거운 태양 아래 지칠 때는 구름 기둥처럼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이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동행’하실 뿐 아니라, ‘선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마음을 놓고 따라갈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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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께 믿음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길이 막혀 있거나, 방향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이 앞서가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우리를 이끄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선하시며, 최선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장막 칠 곳을 찾으셨던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의 쉼과 안식을 준비하십니다. 우리가 지칠 때, 삶의 광야에서 힘을 잃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쉼의 장소를 예비해 두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미리 준비하시는 세심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앞서가심을 믿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버지는 우리보다 먼저 길을 가시며, 우리 삶의 구름 기둥이요 불기둥이 되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믿음을 굳건히 붙잡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도 담대히 걸어갑시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먼저 가시며, 우리의 삶의 여정 가운데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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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