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4. 5. 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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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고요 속에서의 감사

시편 107편 30절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7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인도를 찬양하는 시입니다. 특히 30절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 평온을 찾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1. 폭풍 속에서의 방황: 

시편 107편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선원들, 광야를 헤매는 여행객들, 감옥에 갇힌 죄수들,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등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냅니다. 그들은 모두 극한의 상황 속에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2.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절망적인 외침을 듣고 놀라운 구원을 베푸십니다. 바람과 파도를 진정시키고, 길을 인도하며, 쇠사슬을 끊어주고, 질병을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은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고요 속에서의 감사: 

30절은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은 폭풍 속에서 벗어나 평온한 항구에 도착한 기쁨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4. 삶의 항해와 하나님의 인도: 

우리 삶 또한 끊임없는 항해와 같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위험에 직면하며 흔들리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편 107편 30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신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5. 묵상과 기도: 

오늘 잠시 시간을 내어 시편 107편 30절을 묵상해보세요.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돌아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또한, 현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구하십시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07편 30절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갈 때, 진정한 평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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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