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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강해2023. 5. 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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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6 1-10

제목: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아라."

 

시편 6편은 고난의 때에 다윗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기도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처한 상황에 압도당할 때도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시편에서 다윗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신뢰하고 고난의 때에 그분께 돌이키는지를 보여줍니다.

 

1.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라(1-3)

다윗은 1-3절의 말씀에서 주님께 자비를 구하는 부르짖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죄와 자신이 직면한 결과를 인정합니다. 그는 죄책감의 무게를 느끼고 육체적, 정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그의 용서와 은혜를 구합니다.

 

성구: 시편 51:1-2 다윗은 고백과 회개의 또 다른 기도인 시편 51편도 썼습니다. 이 시편에서 그는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자신의 죄를 씻어 주시고 그 안에 순수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다윗은 치유와 회복을 찾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자비임을 깨달았습니다.

 

-: 우리는 실수를 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우리도 실패할 때 하나님께 의지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요일 1:9).

 

2.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라(4-7)

4-7절에서 다윗은 자신을 환난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지 않으시고 원수들에게서 구해 주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성구: 시편 34:17-18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간증하기 위해 시편 34편을 썼습니다. 이 시편에서 그는 여호와께서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그들을 구원하신다고 선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 우리는 환난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때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 46:1)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 그분이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임을 알기에 기도로 그분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자비를 찬양하라(8-10)

시편 6편의 마지막 8-10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표현합니다. 그는 적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깨닫고 감사로 넘칩니다.

 

성구: 시편 103:1-5 시편 103편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찬양하는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시편 기자는 용서, 치유, 구속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축복을 인정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친절을 찬양합니다.

 

-: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자비를 묵상하면서 그분께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드립시다. 우리는 자비가 풍성하고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2:4-5). 그분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치유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의 자비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그분이 마땅히 받아야 할 영예와 영광을 항상 그분께 돌립시다.

 

결론[Conclusion]:

시편 6편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주님의 자비 안에서 위로를 찾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다윗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고 그분의 친절하심을 찬양하면서 용서와 은혜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고 힘들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는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며( 13:5)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36).

 

이 말씀에 위로받고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분이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심을 알고 환난의 때에 그분께 돌이키도록 용기를 얻읍시다.

 

우리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을 기억합시다. 우리도 하나님께 용서받았음을 알기에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은혜와 용서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합시다( 13:34).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6편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자비와 사랑의 친절을 기억하게 합니다.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고 그분께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풉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품에서 항상 위로를 얻길 바랍니다. 할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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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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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 사회의 축복의 역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통념을 거스르는 역설적인 축복의 본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는 심령이 가난한 자들과 애통하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그들을 약하고 무력하고 불리한 자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복이 있다고 선언합니다.

성공이 종종 부, 권력, 영향력과 동일시되는 현대 사회에서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나 슬퍼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은 직관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된 복은 외적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깨어짐, 하나님께 의존하는 내적 상태에서 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현대 사회는 종종 우리가 자급자족하고, 강하고, 삶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성공, 부, 행복을 추구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의지하도록 우리를 부르는 축복에 대한 다른 비전을 제시하십니다.

물질적 부, 사회적 지위, 개인적인 성취를 중시하는 세상에서 예수님은 축복이 다른 근원에서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얻거나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에서 오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이 축복을 받아들이고 예수의 가르침의 역설적인 지혜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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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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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ㄹ머] "고난의 시기에 위로 찾기"

시편 94편 19절은 “내 속에 근심이 컸을 때에 주의 위로가 나를 기쁘게 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고통과 불안에 직면하는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말합니다. 급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스트레스와 불안은 우리 삶의 불가피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업무 관련 압박이든, 개인적인 관계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든, 우리 모두는 불안하고 압도당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시편 94편 19절은 메시지가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위로와 평화에 대한 희망이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위안을 찾는 것과 큰 근심 속에서도 그분의 위로가 어떻게 우리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현대 상황에서 이 메시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위로를 얻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함으로써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지침과 도구를 제공할 수 있는 치료사 또는 상담사와 같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94편 19절의 소식은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위안과 희망의 근원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신뢰하고 우리의 취약성에서 힘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궁극적으로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다시 빛과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항상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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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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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어려운 시기에 위로 찾기"

시편 23편 4절에 “내가 가장 어두운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역사를 통틀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원천이 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어려움과 불확실한 시기에 압도당하고 두려움을 느끼기 쉽습니다. 우리는 건강 문제나 재정적 어려움과 같은 개인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고 기후 변화나 정치적 불안과 같은 더 큰 글로벌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의 근원이 무엇이든 시편 23편 4절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가장 어두운 계곡을 걷는 이미지가 강렬하다. 그것은 고립감과 위험을 암시하지만 움직임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영원히 갇힌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과하고 있으며 반대편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지식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절에 언급된 "지팡이와 막대기"는 인도와 보호의 상징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이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베푸시는 관심과 보호을 나타냅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그분이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때 시편 23편 4절의 말씀을 붙들자.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위로와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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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카테고리 없음2021. 1.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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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So when it seems you're all alone, and your heart would break in two Remember someone is praying for you.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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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0. 12.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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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의 위로"

요한계시록 7장 17절은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은 생생한 이미지와 예언적인 언어로 가득 차 있어 읽기 어렵고 종종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혼돈과 파괴 속에서도 7장의 이 구절처럼 깊은 위로와 희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신 어린양은 양 떼를 영생과 회복의 상징인 생수의 샘으로 인도하는 온유한 목자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이 모습은 특히 그들의 삶에서 깊은 고통과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특히 강력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고통 ​​속에서 우리를 위로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과 이야기합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생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이 위로와 소망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분은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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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