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 26. 08:03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인도를 위한 기도"

시편 119편 135절은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종종 혼란스럽고 압도될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방향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소셜 미디어, 뉴스 매체, 광고 등 모든 측면에서 정보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이 해로운지 분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혼돈 속에서 길을 잃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혼란과 무력감을 인정합니다. 그들은 삶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인식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에 대한 은유인 하나님의 얼굴이 그들에게 비춰지기를 구합니다. 그들은 또한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그분의 법과 계명인 그분의 법령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 기도는 수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과 소음에 불과한 것을 이해하려면 그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힘과 위안을 주는 그분의 임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인도를 구하는 이 기도에 시편 필자와 함께 합시다. 하나님께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시고 그의 율례를 가르치시기를 간구합시다. 그리고 은혜와 지혜로 복잡한 삶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 25. 07:39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마음의 소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20편 4절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주시며 네 모든 계획을 이루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말씀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궁극적인 목표로 물질적 소유와 세상적인 성공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진정한 성취는 주님을 신뢰하고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구하는 데서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할 때 우리의 소망은 우리를 위한 그분의 계획과 일치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꿈과 목표가 있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승리한다는 것을 알고 겸손하고 감사하는 태도로 그것들에 접근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우리의 행동과 결정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성공이 우리 손에만 있는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계획을 세울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성공을 가져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을 구한다면 그분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목적과 일치하는 성공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데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잡한 현대 생활을 헤쳐 나갈 때 시편 20:4을 기억합시다. 마음의 소원대로 주님을 신뢰하고 무엇보다 주님의 뜻을 구합시다. 그리할 때 우리는 물질적 소유나 세상적인 성취를 뛰어넘는 참된 성취와 성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 17. 07:07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믿음의 힘: 믿음이 결의를 강화하는 방법"

시편 138편 3절은 “내가 부르짖는 날에 응답하시고 내 영혼의 능력을 더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강력한 구절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에 대한 믿음과 믿음의 변화시키는 힘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고 종종 격동적인 세상에서 우리 내면의 힘과 회복력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돌이킴으로써 우리는 가장 벅찬 시련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적 에너지의 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든 세계적인 위기에 직면하든 믿음의 힘은 우리가 인내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결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와의 연결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어두운 시대에도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38편 3절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우리가 우리의 더 높은 능력을 부르짖을 때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우리 영혼의 힘이 증가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나 명상에서 위안을 얻든 단순히 시간을 내어 우리의 믿음에 대해 숙고하든, 인생의 기복을 통해 우리를 지탱해 주는 신앙의 힘을 결코 잊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이 고대 시편의 지혜에서 위로와 영감을 얻고 더 큰 영적 성취와 내적 평화를 향한 여정으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2. 20. 07:16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피난처 찾기"

시편 61편 3-4절에서 우리는 피난처와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편 기자를 봅니다. 이 구절에 사용된 이미지는 강력하고 감동적이며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찾을 수 있는 희망과 위로를 상기시켜 줍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가 되셨음이니이다"라는 첫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을 경험했음을 말해줍니다. 환난이나 고난의 때에 우리도 영혼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 안전과 평화의 장소이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 행인 "적을 대적하는 견고한 망대"는 우리의 적들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능력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어떤 도전이나 장애물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우리를 보호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구절 "내가 주의 장막에 영원히 거하기를 원하나이다"는 시편 기자의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연결에 대한 이러한 열망은 우리가 신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경험하고자 할 때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라”는 말은 새끼를 보호하는 어미 새의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새가 병아리 위에 날개를 펴서 위험으로부터 병아리를 보호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사랑과 은총으로 감싸주시며 보호와 보살핌을 베푸십니다.

이 구절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 아름다움과 능력을 상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든 단순히 창조주께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든, 우리의 피난처와 요새이신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공급을 신뢰합시다. - 김종민 목사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29. 07:08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시편 56편 3절은 "내가 두려워할 때에는 나를 원수가 학대하리니 이는 나의 원수들이 나를 좇는 까닭이라 그러나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56편 전체적으로 다양한 시련과 고통을 겪는다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원수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면 두려움 없이 강한 신앙과 자신감으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불안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며, 우리는 그분의 도움과 함께 두려움 없이 강한 신앙과 자신감으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 김종민 목사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편 56 : 3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Psalms 56:3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27. 09:13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

시편 13편 5절은 "내가 나의 구원을 의지하나이다. 나의 하나님의 인자함이 나를 일으키리로다"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시편 전체의 맥락에서 절망과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저자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편 13편은 인간의 고통과 어려움을 담은 시입니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잊으셨다고 느끼며, 언제까지나 슬픔에 빠져 있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5절에서 저자는 그래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며, 하나님의 인자함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내와 믿음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시련을 마주할 때,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며 그분의 인자함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러한 믿음과 인내가 우리를 구원과 축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시편 13 : 5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Psalms 13:5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0. 11. 26. 07:38
728x90
반응형

김목사 칼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니 두려워 말라"

시편 46편 10절은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인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 내가 열방 중에서 높임을 받고 온 땅에서 높임을 받으리라"라는 성경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며 살아가면서 가지게 되는 큰 축복과 안전함을 알리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면 우리를 두렵게 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므로 어떤 시련이 와도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며,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이 구절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권력을 나타내며, 그분의 높임을 받으리라는 약속을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에 감사하며, 더욱 깊은 신앙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편 46:10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I will be exalted among the nations, I will be exalted in the earth."
Psalms 46:10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