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시편 16편 8절을 통해 배우는 평안의 비결

시편 16편 8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6편 8절은 다윗이 쓴 시편으로, 하나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고 그분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아무리 어려운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요동치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세상의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고 싶어질 것이며, 그분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와 지혜를 주며, 올바른 삶의 길을 알려줍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의 통로입니다.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털어놓고,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경제적 불안, 정치적 불안, 사회의 혼란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분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