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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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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합니다"

잠언 14장 2절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악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수천 년 전에 쓰여졌을지 모르지만 말보다 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소음과 방해 요소에 시달립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완벽하게 세련된 온라인 페르소나를 선별할 수 있으며, 리얼리티 TV 쇼는 드라마와 갈등을 미화합니다. 외모의 매력에 사로잡혀 진정한 성격은 행동을 통해서만 드러난다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잠언 14장 2절이 일깨워 주듯이 단순히 옳은 말을 하거나 어떤 형상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고결하고 목적 있는 삶을 영위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가치 및 신념과 일치해야 합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또한 더 높은 능력에 대한 두려움과 존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종교가 있든 없든, 자신보다 더 큰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것은 우리가 더 겸손하고 친절하며 연민을 가지고 살도록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말이 싸고 진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세상에서 잠언 14장 2절은 우리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말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이라는 사실을 강력하게 일깨워 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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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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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소셜 미디어 시대의 자기기만의 위험성"

잠언 14장 2절은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악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그 메시지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자기기만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반드시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는 온라인에서 신중하게 선별된 우리 자신의 버전을 만듭니다. 우리는 우리의 경험이나 믿음에 대해 부정직하더라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아요와 인정을 얻기 위해 우리의 삶을 특정한 방식으로 제시합니다.

외부 검증에 대한 이러한 끊임없는 요구는 우리 자신의 거짓말을 믿기 시작하는 속임수의 길로 우리를 이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온라인에서 제시하는 그림처럼 완벽한 삶이 실제로 우리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은 종종 우리의 편견과 신념에 도전하기보다는 이를 확인하는 콘텐츠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자기기만을 강화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더 폐쇄적이고 다른 관점을 고려하려는 의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 자기기만은 피상적인 만족감과 개인으로서의 성장과 발전의 무능력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잠언 14장 2절 말씀처럼 정직하게 행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참으로 번성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정직과 진정성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형태의 자기기만의 매력을 거부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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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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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믿음의 힘: 믿음이 결의를 강화하는 방법"

시편 138편 3절은 “내가 부르짖는 날에 응답하시고 내 영혼의 능력을 더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강력한 구절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에 대한 믿음과 믿음의 변화시키는 힘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고 종종 격동적인 세상에서 우리 내면의 힘과 회복력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돌이킴으로써 우리는 가장 벅찬 시련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적 에너지의 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든 세계적인 위기에 직면하든 믿음의 힘은 우리가 인내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결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와의 연결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어두운 시대에도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38편 3절이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듯이, 우리가 우리의 더 높은 능력을 부르짖을 때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우리 영혼의 힘이 증가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나 명상에서 위안을 얻든 단순히 시간을 내어 우리의 믿음에 대해 숙고하든, 인생의 기복을 통해 우리를 지탱해 주는 신앙의 힘을 결코 잊지 맙시다. 우리 모두가 이 고대 시편의 지혜에서 위로와 영감을 얻고 더 큰 영적 성취와 내적 평화를 향한 여정으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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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1. 1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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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삼 칼럼]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함"

시편 56편 11절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상황과 역경에 직면할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두려움과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는 도전과 장애물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세계적인 위기이든 믿음을 잃고 우리 문제의 무게에 짓눌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편 56편 11절에서 상기시켜 주듯이 하느님을 신뢰하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할 때 우리는 혼돈 가운데서 평안을 찾을 수 있고 그분이 다스리신다는 확신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가 고난이나 고통을 결코 경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설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분이 결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기를 내어 시편 56편 11절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 안에서 위로를 찾도록 선택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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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