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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1. 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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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빌립보서 3장 14절 묵상 - 목표를 향한 신앙의 여정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장 14절에서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여기지 않았지만, 오직 한 가지 목표를 추구한다고 고백합니다. 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3절에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가 과거의 실수나 잘못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의를 나타냅니다.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목표가 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목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삶은 우리 각자가 가진 고유한 능력과 소명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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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14절은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삶의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함으로써 우리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인의 삶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멈추지 않는 여정이며, 그 여정의 끝에는 하나님이 주신 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삶을 본받아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재정립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나 잘못에 연연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빌립보서 3장 14절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충만한 신앙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과거의 실수와 후회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받고 있지는 않은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나는 어떤 구체적인 행동과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 나의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3)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부르심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내가 가진 재능과 자원을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사용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주님,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저의 삶을 돌아봅니다. 과거의 실수에 얽매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매 순간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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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1. 11.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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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14절 강해 -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제목: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본문: 빌립보서 3장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인생은 목적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성공과 만족을 목표로 살아가지만, 성경은 신앙의 목표가 따로 있음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신앙 여정을 경주에 비유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푯대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신앙의 목표와 방향, 그리고 그 끝에서 주어질 하나님의 상급에 대해 함께 묵상하고자 합니다.


1. 푯대를 향한 바른 방향 (빌 3:14 상반절)

바울은 신앙생활을 경주에 비유하며,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삶을 강조합니다.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현은 달리기 선수가 결승선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이는 신앙인의 삶이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이 정하신 푯대, 즉 그리스도 안에서의 완전한 성숙과 천국에서의 영광입니다.

-관주: 린도전서 9:24 "운동장에서 달리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이와 같이 달리라." 히브리서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적용: 우리는 신앙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이나 유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푯대는 물질적 성공이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과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늘 바른 방향을 확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경주 (빌 3:14 중반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표현은 신앙의 경주가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는 동안, 우리의 능력으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달려야 합니다.

-관주: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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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우리의 신앙생활은 자신의 힘이 아닌, 예수님과의 연합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예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향한 소망 (빌 3:14 하반절)

바울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라고 말하며, 신앙의 경주의 목적이 단순한 인간적인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말합니다. 이 상은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영광스러운 면류관입니다.

-관주: 디모데후서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적용: 신앙생활은 때때로 힘들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상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세상의 보상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상을 기대하며, 낙심하지 않고 주어진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맺는말[Conclusion]: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라 - 우리의 신앙생활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습니다. 바울이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푯대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경주를 달려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상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우리는 많은 유혹과 방해를 만납니다. 때로는 신앙의 길이 어려워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 경주는 우리의 힘으로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신앙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의 끝을 준비하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빌립보서 3장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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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5. 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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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14절 칼럼n - 인생의 푯대를 향하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살다 보면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을 목표로, 또 어떤 사람은 안정된 삶을 목표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4절에서 말합니다.

오늘 이 말씀은 단순히 신앙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그것이 과연 바른 방향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우리가 달려가는 목표는 무엇인가?

어떤 사람들은 명예를 목표로 삼고 달려갑니다. 더 높은 자리, 더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씁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부를 목표로 삼고 달려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 뛰어듭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명예도, 부도, 결국에는 허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바울 역시 과거에는 다른 목표를 향해 살았습니다. 그는 유대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이었고, 바리새인으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율법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는 인생의 목표를 완전히 바꾸게 됩니다. 바울은 더 이상 세상의 명예나 물질을 목표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바라보며 달려갔습니다.

2.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

바울은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이 상은 단순한 보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부르신 그 목적, 곧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바울의 삶은 실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히고, 여러 차례 핍박을 받으며, 결국 순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인생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가장 가치 있는 길을 걸었다고 확신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장애물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목표가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부르신 그 목적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끝까지 달려가는 힘

바울은 단순히 목표를 바라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달려간다’고 말합니다. 목표가 아무리 뚜렷해도, 우리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마라톤 선수가 결승점을 알고 있지만,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신앙의 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길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때로는 피곤하고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달려갈 힘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이사야 40장 3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끝까지 달려갈 힘을 얻게 됩니다.  

맺으며 – 당신의 푯대는 무엇입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목표 없이 방황하며 살아갑니다. 혹은 목표가 있어도 그것이 올바른 목표인지 고민하지 않은 채 살아갑니다. 바울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귀한 목표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혹시 세상의 가치에 따라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는 우리의 푯대를 다시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우리는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그 푯대를 향하여 달려갑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I press toward the mark for the prize of the high calling of God in Christ Jesus.
#빌립보서 3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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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