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2021. 10. 2. 08:33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불안한 세상에서 평화를 찾다

분주한 현대 생활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은 어려운 꿈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편 4편 8절은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라고 상기시켜 줍니다. 이 구절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를 담고 있으며 불안한 세상에서 지친 영혼에게 위안을 제공합니다.

일상적인 압력과 끊임없는 알림의 혼란 속에서 평온함을 얻는 것은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대는 고요함과 신뢰의 힘을 받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걱정과 두려움을 더 높은 힘에 맡길 때 우리는 우리의 환경을 초월하는 평온의 피난처를 발견합니다.

물질적 추구와 즉각적인 만족에 사로잡힌 세상에서 진정한 평화는 외적인 성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확고한 연결에서 온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고요한 마음을 기르고 영적 웰빙을 양육함으로써 우리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시기 속에서도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4편 8절의 부드럽게 생각나게 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품에 안겨 있다는 확신 안에서 피난처를 찾도록 합시다. 이 불안한 세상에서 우리는 놓아줄 용기를 찾고 내면에 있는 달콤한 평온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충만

 

#시편 4편 8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728x90
반응형
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