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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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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바디매오의 끈기가 결실을 맺다"

마가복음 10장 48절에는 길가에 앉아 구걸하던 소경 바디매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변 사람들의 꾸지람과 잠잠하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바디매오는 끈질기게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의 끈기는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고 앞으로 나오게 해 달라고 요청하셨을 때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디매오가 다가오자 예수께서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셨고 바디매오는 "랍비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소경을 고쳐주시며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의 기도와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끈기의 힘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바디매오가 잠잠하기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예수님께 부르짖었듯이 우리도 장애물이나 반대에 직면하여도 하나님과 우리를 위한 그분의 계획을 찾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바디매오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자비와 치유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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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3. 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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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 속에서 위로를 찾다"

시편 121편 1-2절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확신의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힘든 와중에 압도당하고 외롭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도움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항상 힘과 인도의 원천이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창조의 웅장함과 장엄함이 생각납니다. 이것은 우리가 문제를 균형 있게 바라보고 우리 삶에 더 큰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께 돌이킴으로써 우리는 가장 힘든 시련 속에서도 인내하는 데 필요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길을 잃거나 낙심하고 있다면 시편 121편 1-2절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눈을 들어 산을 바라보라. 당신의 도움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단계에서 당신과 함께 하시는 주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아십시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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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목사 말씀칼럼2021. 3. 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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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디지털 시대의 번영"

시편 1편 3절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현대 시대에 우리는 압도당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는 디지털 자극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나무가 번성하려면 강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듯이 우리도 성장하고 번성하도록 도와줄 자양분의 원천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디지털 환경을 탐색할 때 영적,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습관과 관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기기 사용 시간 제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의미 있는 대화 참여, 기도와 묵상을 위한 시간 할당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영양 공급원을 찾고 우리를 고갈시키는 공급원을 피함으로써 우리는 잎사귀가 시들지 않고 제철에 열매를 맺도록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에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뜻과 일치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확신시켜 줍니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의 목적에 봉사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그분 안에 굳건히 심어져 있을 때 수고의 열매가 꽃피고 자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시편 1편 3절은 나무가 번성하기 위해 물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도 디지털 시대에 번성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의 원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하나님의 진리에 뿌리를 박음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열매를 맺고 번영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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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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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상쾌한 회복의 힘"

시편 23편 3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지치고 힘들 때 우리 영혼을 치유하고 새롭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회복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삶의 요구에 압도되어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영적 건강을 소홀히 하여 탈진, 불안,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시편 23편은 우리의 행복을 돌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분께 돌이킬 때 그분은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예배, 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도전에 맞서는 데 필요한 평안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현대 생활을 헤쳐 나갈 때 영적 건강을 우선시하고 하나님의 회복 능력을 구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우리를 의와 갱신의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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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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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순종의 기쁨을 찾음"

시편 119편 102-103절은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법과 명령이 하나님 자신에게서 직접 온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에 순종하는 기쁨을 표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그에게 큰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현대 사회에서 순종은 종종 부정적인 것, 즉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선택을 제한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참된 기쁨은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할 때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그의 명령을 따르고 그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평안과 만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에게서 교훈을 얻어 순종의 기쁨을 찾읍시다. 하나님의 길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도록 허용합시다. 우리도 그분의 말씀의 감미로움을 음미하고 그분을 공경하는 삶을 살면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합시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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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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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방향 찾기"

시편 25편 14절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신뢰하시며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는도다”라고 선포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추구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끝없는 정보와 의견이 넘쳐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어느 방향을 택할지, 누구를 신뢰할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탐색하면서 길을 잃은 느낌이 들거나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함으로써 방향과 명확성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그분의 지혜와 이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물질적 소유가 종종 영적 성장보다 우선시되는 사회에서 이 구절은 진정한 지혜와 인도가 더 깊은 근원에서 온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조언을 구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방향을 찾고 우리의 가치와 목적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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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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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구원 안에서 힘을 찾음"

시편 18편 1절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개인과 하나님 사이의 깊고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에 대한 그의 사랑을 표현하고 그의 능력이 그에게서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여 도전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룹니다. 우리는 진정한 힘이 더 높은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습니다. 시편 18편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구원을 신뢰할 때 어떤 상황에도 대처하는 데 필요한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의 사랑의 선언에는 하나님의 과거 구원에 대한 감사가 수반됩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방법에 대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시편 18편 1절은 믿음과 희망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힘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고, 우리 삶에 공급하시는 그분에 대해 감사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전능자를 신뢰함으로써 오는 평화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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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말씀칼럼2021. 1. 2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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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기도로 위안을 찾다"

시편 6편 9절은 “여호와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나의 기도를 받으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종종 과로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급변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기도로 위안을 찾는 것은 위로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가장 힘든 시기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는 더 높은 권능이 계십니다.

기도는 반드시 정교한 의식 행위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중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이나 우리의 더 높은 권능과 연결하는 것만큼 간단할 수 있습니다. 기도 행위는 우리에게 평온함을 주고 삶에 대한 관점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불안이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기도는 희망과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닥을 쳤다고 느낄 때, 기도로 돌이키는 것은 항상 우리를 돌보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싶어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기도는 우리가 인생의 도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시편 6편 9절은 우리가 어떤 일을 겪고 있든지 믿음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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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