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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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구원 안에서 힘을 찾음"

시편 18편 1절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개인과 하나님 사이의 깊고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에 대한 그의 사랑을 표현하고 그의 능력이 그에게서 온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힘과 능력에 의존하여 도전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룹니다. 우리는 진정한 힘이 더 높은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을 수 있습니다. 시편 18편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구원을 신뢰할 때 어떤 상황에도 대처하는 데 필요한 힘을 찾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욱이 이 구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의 사랑의 선언에는 하나님의 과거 구원에 대한 감사가 수반됩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방법에 대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시편 18편 1절은 믿음과 희망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힘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고, 우리 삶에 공급하시는 그분에 대해 감사하도록 격려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전능자를 신뢰함으로써 오는 평화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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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