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 말씀칼럼2021. 2.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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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현대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순위에 두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계명은 현대 생활의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됩니다.

직장, 가족, 친구, 기술에 의해 끊임없이 다른 방향으로 끌려가는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첫째로 둔다는 것은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 부나 지위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그분과의 관계로 인도하는 것임을 인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무엇보다 개인주의와 물질적 성공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보다 우리 자신의 욕망을 우선시하려는 유혹에 저항하고, 불편할 때에도 기도와 예배를 위한 시간을 내며, 예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길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는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시하는 상급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그분의 목적과 일치시킬 때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것을 위해 살고 있음을 알고 깊은 평화와 성취감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 사람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때 우리는 세상의 변화에 ​​참여하여 부서지고 상처 입은 인류에게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 줄 기회를 갖게 됩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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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