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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2025. 5. 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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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6장 9절 칼럼n - 하나님의 눈과 우리의 선택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세밀히 살피시며, 진심으로 그분을 찾는 이들에게 힘을 주신다는 깊은 약속을 담고 있다. 오늘날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이 진리를 잊고,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곤 한다. 하지만 이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시선이 늘 우리와 함께하며, 올바른 선택을 할 때 그분의 능력이 우리 삶에 임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역대하 16장은 유다의 왕 아사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에 기대다 결국 전쟁과 고난을 맞이한 이야기를 전한다. 아사는 초기에 하나님께 의지해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후에는 아람 왕과 동맹을 맺으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선지자 하나니는 아사의 이 ‘망령된’ 선택을 책망하며, 하나님께서 전심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신다고 경고한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고대 왕의 실패담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비슷한 선택의 순간들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압박과 유혹에 직면한다. 직장에서의 경쟁, 가정에서의 책임, 그리고 끝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순간, 우리는 아사처럼 세상의 빠른 해결책을 찾으려 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윤리적 타협을 통해 단기적인 성공을 추구하거나, 스트레스를 잊기 위해 물질적 쾌락에 빠져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대하 16:9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의지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눈이 당신을 보고 계신 것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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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은 무섭거나 위협적인 시선이 아니다. 그분의 시선은 사랑과 은혜로 가득하며, 우리가 넘어질 때조차 우리를 붙들고자 하는 손길이다. 이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고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보다, 우리의 ‘전심 - 진정한 헌신과 신뢰 - 를 찾으신다. 이는 우리가 완벽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를 위해 능력을 베푸신다.

이 말씀은 또한 우리에게 책임감을 부여한다. 아사의 선택은 전쟁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의 선택 역시 우리의 삶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부모로서, 친구로서, 동료로서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에 파급효과를 낸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은 단지 개인의 평안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에 선한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직을 선택하거나, 누군가를 용서하는 결정은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과 신뢰를 전한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 삶의 선택들을 돌아보자. 우리는 어디에 마음을 두고 있는가? 세상의 소음에 휩싸여 하나님의 음성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눈은 지금도 우리를 살피시며, 전심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능력을 베풀 준비가 되어 있다. 아사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자.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내딛는 작은 믿음의 발걸음에도 응답하신다.

삶의 모든 순간, 하나님의 눈이 우리와 함께함을 기억하자. 그분을 향한 전심의 선택은 단순히 고난을 피하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충만한 삶으로 우리를 이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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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구절강해2025. 5. 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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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장 15-16절 강해 -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는 삶

제목: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는 삶
본문: 베드로전서 1장 15-16절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5-16절에서 사도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삶을 살라고 촉구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요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그분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본문을 바탕으로 세 가지 요점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성경의 구절들 통해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실질적인 적용과 서술적 결론을 통해 이 말씀을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살아낼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거룩하심: 우리의 부르심의 근거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단순히 도덕적 순결을 넘어 하나님의 완전하신 성품, 죄와 분리된 고유한 본성, 그리고 그분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나타냅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를 언급하며, 우리의 부르심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관주: 레위기 11:44-45: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거룩히 하여 거룩할지어다... 너희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나는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 구절은 베드로가 인용한 본문으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기준이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듯이, 성도들을 죄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셔서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사야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천사들의 찬양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우주를 초월하는 영광임을 드러냅니다. 이는 우리의 부르심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깨닫게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의 신앙 여정의 시작점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롭거나 거룩한 자격으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며,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정직함을 유지하거나,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작은 행동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는 실천입니다.

2. 모든 행실에 거룩함: 삶의 전 영역에서의 실천

베드로는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명령합니다. 여기서 "모든 행실"은 우리의 생각, 말, 행동, 관계 등 삶의 전 영역을 포괄합니다. 거룩함은 예배당에 국한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관주: 마태 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따라 살아갈 것을 요구하십니다. 이는 거룩함이 단순히 외적인 행위가 아니라 마음과 동기의 순결함까지 포함함을 보여줍니다. 고린도후서 7:1: "이러하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바울은 거룩함이 지속적인 정화와 헌신의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적용: 거룩한 삶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우리는 직장, 가정, 학교, SNS 등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NS에서 비판적인 댓글을 달기 전에 우리의 말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묻는 것은 거룩함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는 것도 거룩한 행실의 일부입니다. 이를 위해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우리의 삶이 세상과 구별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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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씀에 근거한 거룩함: 성경의 권위

베드로는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고 하며, 이 명령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함을 분명히 합니다. 거룩한 삶은 우리의 주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관주: 시편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지어다." 말씀은 우리의 삶을 정결하게 하는 기준입니다. 거룩함을 추구하려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가르침을 따르는 삶이 필요합니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거룩한 삶을 위한 완전한 지침서입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비추는 등불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을 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마주했을 때, 말씀은 우리에게 용서와 사랑을 명령합니다(마태 6:14-15).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거룩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것은 우리의 거룩함을 더욱 굳건히 합니다.

맺는말[Conclusion]:

베드로전서 1장 15-16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소명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의 부르심의 근거이며, 우리는 모든 행실에서 그분의 성품을 반영해야 합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성경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확실한 기준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이 소명은 도전이자 은혜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타협과 세속적인 가치로 유혹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우리는 날마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직장에서 정직함으로, 가정에서 사랑으로, 이웃에게 자비로움을 보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의 삶은 점차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는 빛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우리의 목표이자 힘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죄에서 정결함을 받았고,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거룩한 길을 걸어가십시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거룩한 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소망 가운데, 오늘부터 한 걸음씩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삶을 실천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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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5. 5. 1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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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9장 7절 묵상 - 하나님의 공의와 두려움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역대하 19장 7절은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과 그분을 두려워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여호사밧은 재판관들을 세우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판단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당시의 재판관들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성품을 깊이 묵상하고,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가라는 도전을 줍니다.

첫째,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종종 편파적이거나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판단을 내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누구에게도 치우치지 않으시며, 어떤 뇌물이나 외부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공의를 행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신뢰를 하나님께 두게 합니다. 세상에서 불공정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의 공의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에게 공정함을 실천하라는 도전을 줍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특히 타인을 대할 때 하나님의 공의를 반영해야 합니다.

둘째,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의 태도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단순히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을 깊이 깨닫고 경배하며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여호사밧은 재판관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판단하라고 권면했는데, 이는 그들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 역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직장, 가정, 관계 속에서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우리를 죄에서 멀어지게 하고, 정직과 겸손의 길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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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이 말씀은 우리의 동기를 점검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뇌물을 받지 않으시므로, 그분 앞에서는 어떤 외적인 모습이나 세속적인 조건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동기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외적인 성공이나 사람들의 인정을 중요시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의도를 보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합니다.

결론적으로, 역대하 19장 7절은 하나님의 공의와 그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공정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는 거룩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경험이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 이 태도가 부족했는지 돌아보십시오.

3. 나의 동기와 행동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지 점검해 보십시오. 외적인 인정이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적은 없습니까?

기도합시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주님의 완전한 공의와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저를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모든 일에서 정직과 공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제 마음과 동기를 살피시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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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